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 일과 인생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마쓰시타 고노스케 불가능은 없다 시리즈 1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일과 인생에 불가능은 없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 김정환 옮김
청림출판 2013.03.05
펑점

마스시타 고노스케 , 1894년 일본 와카야마현 출신이다... 1989 년 94세를 일기로 사망하기까지 거의 1 세기간 살아서 기업을 일군 그의 열정이 놀라웁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셔날과 파나소닉 JVC 등은 그가 만들어낸 마쓰시다 전기 그룹에서 만들어낸 유명한 상표중 하나이다..

1920 년대 세계 공황과 , 1940 년대 2차 세계 대전의 전/ 후 세대 이기도 한 그는 오히려 이러한 패전의 나라에서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신화를 창조 하였다. 어찌 보면 , 우리나라의 삼성가나 현대가의 창업주의 환경과도 비숫한 일일 지도 모르겠다.. 1950 년대의 전쟁을 전후해서 기업이 커온 과정 하며...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이책은 그의 일대기에서 중요한 대목 마다 몸소 실천한 철학들을 정리한 집대성적인 성격의 비지니스 경영서가 아닌가 한다. 어느 비지니스맨의 " 비지니스 맨에게 가장 중요한 책무는 무엇인가 ? "질문에서 : 간단히 말하자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 라는 것으로 요약 정리하여 대답 한다.. 그리고 이후의 연결 되는 고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하여야 하는일은 ? 우선 봉사 정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그래서 누군가에게 " 저사람이 하는일이 잘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 그러니 내가 물건을 사줘야지 " 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해낼수 있는 자만이 비지니스맨으로 적합하다고 보았다..

그의 철학은 또한 ' 무엇 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 라는 생각을 기본 신념으로 삼아 회사를 발전 시켰다.. PHP 같은 연구소를 통해 ( Peace and happiness through prosperity 의 약자 ) 로 인재 육성을 통해 평화와 행복을 추구 하는 회사의 모토 이기도 하다.

그가 가장 중요시 하게 보는 점 또한 사람의 태도나 인간적인 매력을 손꼽는다. 그의 다른 저서에서도 언급된 "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 하고 , 그 운명을 활용해 입명 한다" 라는 그의 신념이자 인간관이기도 하다.

이책은 여러 수많은 마쓰시다의 강연 내용이나 기업들을 상대로한 애기한 내용들을 PHP 종함 연구소에서 주제에 맞게 엮어낸 글이기는 하나 그가 생각하는 일과 인생애 대한 가치관들을 오롯히 볼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책 내용 적인 부분을 잠간 살펴 보면


1장 결정적 순간에도 지켜야 할 삶의 철학 -에서는 인간으로서의 운명관 특히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한 후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라는 겸손함과 , 자신의 의지로 가능 한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잇다라는 것의 인정 , 그것에서 부터 출발 하는

인생이라는 길을 가는 방법론에 대해서 -- 느긋하게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갈수 있는 끈기와 열정을 키우는 것에도 삶의 의미가 있음을 갈파 한다.


2장 더 나은 삶을 위한 태도

2 장에서는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이다.. 자신의 재능을 타인의 도움을 위해 주는것 ,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주체적인 생각 , 그리고 범사에 감사 할 중 아는 자세와 , 살아가면서 누구나 욕심이 있는 일은 있는 법이지만 이를 지나치지도 모자르지 않게 처리하는 중용지도 , 또한 자기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서부터 항상 긴장감 있게 일을 처리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 한다.


3장 위기에 더 빛나는 일의 원칙

3장은 실제적인 비지니스 상황에서의 다뤄야 하는 인간적인 부분과 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챕터이다.. 결론적인 부분 부터 애기하자면 일의 프로가 되어라 - 하는 것이다. 마음만 먹는 다면 자신이 찾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얼마든지 주위에 있다는 것이다.

샐러리맨과 비지니스 맨의 차이는 일을 바라보고 처리하는 그리고 키우는 가치관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루 8시간 채우고 돌아가는 퇴근 시간을 정해두고 일을 하는 직장인과 일의 결과와 과정을 생각하고 어찌 하면 더욱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일년 후 혹은 십년 후 반드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 경쟁자와의 협상 능력이라던가 회사내의 공동 목표를 향한 협업 시스템에 대한 개선등 ,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미래의 성과를 쌓아 가는 벽돌이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고 돈 많이 벌리는 일은 세상어디에도 없다 , 남의 지식을 가져다 쓰려 해도 Copy 할 수 있는 열정 정도는 있고 더 좋게 만들려는 노력은 하여야 한다...

세상에 독불 장군은 없다라는 말에 공감 한다.아무리 프로페셔날 하고 영리 하다고 해도 기업의 일을 , 비지니스의 성과를 혼자서만이 결정 지워서 이뤄 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어찌 보면 세상은 같이 살아 가는 공동체 이기도 하다..

다시 글의 서두로 돌아 가자면,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불완전 상태에서 일을 시작 하였고 기업을 만들었고 인간 관계의 배움을 시작 하였다.. 즉,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남보다 많이 완벽 해지려고 노력 하였고 ,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 해야 했지만 역겨을 기회로 존경 받는 기업가가 되었고 , 몸이 약해 남에게 일을 부탁 하는 겸손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학력이 부족 하니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갈구 하게 되었으며, 몇번이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경험으로 강한 운을 타고 났음을 믿게 되었다..

여러분은 운명을 어느 정도나 믿으 십니까 ?

일과 인생에는 불가능 은 없다 라는 책 제목 이긴 하지만 불가능한것도 많을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일과 인생의 삶을 가는 길 -이라는 부제가 더 어울릴 수도 있는 내용 이기도 합니다만 ,그의 개척론적인 운명론을 정리 하면서 마무리를 할까 한다..

"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길이 있다 . 그 길은 하늘이 내려준 고귀한 길이다. 어떤 길인지는 알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걸을 수 없는 오직 자신만의 길이다. 그것도 단 한 번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중략 - 하지만 어차피 갈 수 있는 길은 이길 분이지 않은가 ? 지금 서있는 이길 , 지금 걷는 이길 , 어쨌든 이 길을 쉬지 않고 걸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만이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길이 아닌가 ? 자신에게만 주어진 둘도 없는 길이 아닌가 ?

타인의 길에 혹해 고민 하거나 우두커니 서있느면 길은 조금도 열리지 않는다 . 길을 열기 위해서는 먼저 걸어 가야 한다.

마음을 정하고 열심히 걸어야 한다. !

우리는 혹은 나는 타인의 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을 많이 합니다.. 혹 자는 자신이 가진것이 너무 없음을 부끄러워 하고 남의 많이 가짐을 부러워 합니다... 내 통장의 잔고의 얼마간의 돋의 새어감은 합리화 하기도 하고 돈 많은 타자들의 흥정 망청에 배아파 하기도 합니다... 올곳이 자신의 길을 걷는 것 ,, 어느 책에서도 읽었습니다만 작은 소박한 삶을 사는 것 또한 나름 대로의 행복한 부자 입니다.. 남에게 또한 정신적 맨토링을 해 줄 수 있는것 또한 마음의 큰 부자 / 영혼의 지도자 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많은 글을 남기는 책좋사 회원 님들은 어찌 보면 정신적 맨토링의 부자 일 런지도 모릅니다.. 나에게도 다른 사람을 감동 시키고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다면 그 것만 으로도 그대의 재능 이 될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삶의 길을 걸어 나가다 보면 후학들의 혹은 비지니스 후배들의 진정한 선배가 되어 있지 않을 까요 ?

2013 / 3/29 ... 누구나 다 똑같은 신문과 책을 읽지만 받아 들이는 차이는 마음 그릇의 차이일까 해석의 차이일까를 고민해 보는 ... 책력거 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좋은 말과 친구의 충고가 있더라도 그닥 와 닿지 않는 것은 그대가 혹은 나의 마음이 이러한 현실을 아직은 절실히 받아 들이기 어려운 닫힌 마음 일 수 도 있습니다.. 마음 공부를 더해야 하는 이유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래 사진 모음은 몇 컷 글 중간 중간 기억되고 싶은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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