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더 컴퍼니 - 변화를 주도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 전략
리사 보델 지음, 이지연 옮김 / 레디셋고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킬 더 컴퍼니

리사 보델 지음 | 이지연 옮김
레디셋고 2013.02.28
펑점

Kill the compnay . 회사 죽이기의 무시 무시 한듯한 제목의 저자는 기업의 혁신과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회사 퓨처싱크의 설립자이자 CEO 이다... 이 책속에서는 기존 기업들의 문제 해결 방식과 환경 , 기업 지배 문화, 변화가 두려운 순응 주의의 기업사례 부터 , 여러가지 핵심 적인 사항들을 짚고 넘어 간다..

그리고 이러한 실현 과제들을 이상적인 구호 " 변화하는자만이 살아 남는다" 라는 명제 보다 구체적인 Tool 및 시각을 제공 함으로서

기업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외부의 시각으로 혹은 타자의 입장에서 업무와 프로젝트를 볼때 견해의 차이및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강력한 지적이 되기도 한다.. 아래는 저자의 약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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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사 보델(LISA BODELL)은 혁신에 대한 연구와 훈련 프로그램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회사, 퓨처싱크(futurethink)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또 글로벌 혁신가이자 인지 학습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존슨앤드존슨, 3M, GE 등과 같은 선도적 회사에서 일하는 수백 명의 혁신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왔다. 저자는 혁신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 같지만 적절한 지식과 도구만 주어지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혁신 분야의 새로운 창시자로 존경 받고 있는 저자는 글로벌 TV 채널인 ‘폭스 뉴스’와 ‘CNN'에 출연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패스트컴퍼니》,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와이어드》,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 《석세스풀 미팅스》, 《더 퓨처리스트》 등 세계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메리칸 대학교, 포드햄 대학교, 미국경영협회의 혁신 강좌를 강의해 왔으며 현재 다이렉트 마케팅 연구소, 퓨처리스트 협회, 트리플 힐릭스 혁신 연구소에서 싱크탱크 부문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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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 외국계 회사 근무시에는 하루에도 약 100여 통 이상의 이메일에 시달린 적이 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서 회신을 보내면 다시 50여개가 날라온다..ㅎㅎ ... 공통된 딜레마라고 생각 했는데 ㅡ 어느 기업은 혁신의 과제중 하나로 이메일 전체 회신 버튼을 없애 버렸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전달 메시지만 일일히 Attn 주소를 입력 하여야만 ( 몰론 자동 주소록을 활용 하면 조금 노고가 눌어든다) 이메일 전송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대부분의 참조란 ( CC ) 는 흘러 가는 메시지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한 메일을 보고 클릭 하는 약 10초 1분 정도의 소요 시간도 회사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손실이 될 수 있을 터였다....

또하나 ,, 보통의 전략 회의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사사 분면 차트 ,,, 즉 SWOT 분석표도 도마에 오른다.... 그런한 전략적 지표를 만들었들때 보다 구체적인 행동 목표치에 대해서는 둔감 해질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식스 시그마가 한때 모든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활용 되었을 때도 ,, 제조 기반의 무결점 운동의 일반 사무 업무나 전략 영업 부분에 까지도 필요한 가에 대한 의문을 갖응 기업은 몇몇 되지 않았다,, 최신 기법이고 , 제조나 RD 기반에서 효과를 본것을 가지고 전체 서비스나 기타 사업군에게 까지 적용 한다는 것은 비효율성의 극치라고도 할수 있다는 점이다...

부서간의 벽 허물기 ,, 어찌 보면 가장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과 개성이 강한 사함들일수록 협업 하기가 어려울수 있다..회사는 유효 적절하게 인적 자원을 사용 하여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고자 하니 이부문에서의 충돌 또한 불가피하다...

동양식 표현으로 " 역지 사지 " 상 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는 충분히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해내고 또한 기존의 회사 운영방식이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활력 있는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고전적인 브레인 스토밍 방식도 들려다 보는 프레임을 바꾸면 얼마든지 지겹지 않는 ? 창조적인 발상의 미팅이 될 수도 있다...

이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각각의 전략적 목적에 맞는 Tool Format 을 예제로 제안한다....

마지막 차트의 혁신및 미래에대한 트랜드가 궁금한 분들을 위한 유용한 왭사이트도 보너스로 추가되어 있다... 2015년 혹은 그이상의 미래학적인 상상을 원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실듯 .... 모든 잣대가 그렇듯이 이러한 도구들을 얼마나 잘 자신의 회사에 접목해서 성과를 내는 지가 중요한 임팩트라고 할수 있겠다... 당장 자신만의 회사 ( 스스로) 에게도 한번 적용해 보면 어떨가 ?























3/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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