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 없는 부자들 - 하버드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스무 살 부자수업
마이클 엘스버그 지음, 양성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졸업장 없는 부자들

마이클 엘스버그 지음 | 양성현 옮김
21세기북스 2012.03.13
펑점

졸업장 없는 부자들- 20-30대를 별 특별한 추억도 없이 보낸 저자의 2여년 걸친 멘토를 찾아 헤메인 끝에 다다른 필살기 7가지를 요약 집대성한 부자-성공에 이르는 길에 대한 좀더 가까운 이야기 들이다... 저자 마이클 엘스버그 또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자이지만 학교에서 배운 바대로의 쓰임새는 실 생활에서는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하였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애기 한다..

아래는 간단한 저자의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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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엘스버그(Michael Ellsberg)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포브스닷컴 등 다양한 매체와 자신의 블로그에 기업가 정신, 경력 계발 등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브라운 대학을 마그나 쿰 라우데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미국 대학 우등생들의 모임인 ‘파이 베타 카파’의 회원이기도 하다. 저자는 서른두 살이 되던 해, 자신은 최고의 교육을 받았지만 그 학교 교육이 현재 수입에 단 1센트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진짜 성공 기술을 배우기 위해 2년 동안 대학 졸업장 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배운 ‘성공 기술 7’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 《눈맞춤의 힘》 《Flirting With Disaster》(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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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의 대학의 사립대학 보통 4년 학비가 들어 가는 돈은 대략 10만 달러가 넘는다 아이비리그 정도 들어 간다면 년간 학비가 약 6만 ~ 7만 달러 정도 수준이 되고 이거저거 하면 약 ~ 2 억에 가까운 돈이 4년 학비에 들어간다..

주택에 대출금이 있듯이 , 미국의 각 대학교마다 학생들에게 대출을 해준다.. 장기 저리로 갑아 나가능 방식이고 이자도 물론 꾸준히 늘어 나는 구조이다... 이것은 그 학생이 그나라에서 살아있는 동안 어떻게 해서든 갚아야 하는 평생의 굴레가 된다..

저자의 논리는 이런 사회의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대다수의 사회 초년생들은 들인 돈에 대한 Out-put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고 , 그래서 어느 정도는 Pay 가 보장되는 직장을 선호 하게 되고 , 무난한 승진과 성공을 바라보는 테두리안에 갖히게 되면서 부터는

기업가 정신 창조적 개발 능력이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의 목차 프롤로그에서 나와 있듯이 부제가 " 그들은 왜 대학을 때려 쳤을가 " 이다.... 아래 성공기술 챕터 7가지는

저자가 다방면의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얻은 주옥 같은 성공 조합 기술이다...

열정과 위대한 맨토와, 직접 마케팅의 위력과, 프로 세일즈의 방식, 투자 , 나 자신에 대한 브랜드 파워등,, 스스로 운명을 만드는

그리고 운명을 바꾸는데 기꺼이 그대 들이 동참 하기를 간곡히 원하면 서 끝을 맺는다...

프롤로그 그들은 왜 대학을 때려쳤을까
성공 기술 1_ 부자들만 아는 열정과 돈의 결합 기술
성공 기술 2_ 부자들의 위대한 멘토를 만나는 법
성공 기술 3_ 부자들은 마케팅의 천재다
성공 기술 4_ 부자들의 평생 파트너, 세일즈
성공 기술 5_ 부자들은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한다
성공 기술 6_ 부자들의 브랜드는 바로 ‘나’
성공 기술 7_ 부자들은 자기 손으로 운명을 바꾼다
에필로그 그곳에서 뛰쳐나와 부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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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상황으로 돌아가서 좀 더 생각 하자면 ,, 기본적으로 스펙 우선 상위 시대에 흔한 대학 졸업장 조차도 없는 상태에서는

어느 회사건 입사 제한에 걸리기도 하지만 공무원 시험 경쟁력에도 떨어 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기업가 정신을 살린다고 , 10 에 9명이 문을 닿는 치열한 자영업 ( 주로 프렌차이즈나 , 소규모 요식 업체, 카폐등 ) 도

이미 포화 상태에서 이렇다 할 만한 수익을 내기에는 더더욱 어려웁다...어쩌면 자기 자신 인생에 대한 리스크를 걸고 모험을 할 만한 기업을 작게 라도 새로 만들거나 운영 하려면 남들과는 차별화된 부분이 필요하다.. 기술 적에 서든 , 마케팅 , 세일즈란

부분에 있어서든 ,,,, 흔히들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 하라는 말은 올게 들리는것은 맞지만 ,, 자신이 좋아하고 남들도 쉽게 할수 잇는 사업이라면 불을 보듯 경쟁이 치열함은 예측을 하여야 하는 바이다... ( 100명 중 90명 정도가 A를 선택 하고 10명 정도가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했을때, ) 물론 100에 90명 정도가 선택한 시장이 어느 정도 규모이냐 하는 것 또한 갈림길의 중요한 선택의 하나가 되지 않을 까 한다...

아무리 경쟁이 없더라도 시장자체가 거의 없거나 새로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면 도래 하기 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예측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가들은 , 혹은 좋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트랜드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

즉, 지금은 시장이 열리고 있지 않지만 , 몇년후 혹은 언제 시점에 이러한 기술이나 재화나 무형의 상품들( SW ) 등이 필요 할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 논다는 것에 큰 차이점이 있지 않을 까 한다..

어찌 보면 한국적 상황 과는 좀 맞지 않는 테제 이긴 하나 , 대학을 때려 치우면서까지 아이디어 를 사업화 하는 열정을 가지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면 좀더 적절한 표현은 " 죽기 살기로 가능성을 향해 가다보면 " 멘토를 만나기도 하고, 평생 동반자적인 파트너 -즉 세일즈의 귀재를 만날 것이며, 수익을 내는 눈설미가 늘어나 적절한 투자를 할수 있으며, 이러면서 자신의 운명은 바뀌어 진다는 한국적인 귀납법을 사용 하여도 무방 할런지 ,,,자문을 해본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한국의 경제사를 보면 , 큰부자나 기업가들은 자수성가 하였거나 어느 타이밍에 그렇게 절치 부심 하였던 일들이 , 정열이 , 노력이 , 맨토를 만나고 , 올바른 주변의 도움과 시대 흐름에 맞춰서 기업에 커진 예 또한 많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만...

마지만 한 챕터 , " 부자들은 자기 손으로 운명을 바꾼다" -라는 말에 공감 합니다... 그것은 누구의 힘에도 의지하지 않는 올곳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의지만으로 그 자리까지 온 스스로에 대한 축복 이라고 생각 듭니다...

2013/ 3/ 18 질 좋은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 내려면 ,,, 적절한 씨앗을 시기에 맞게 뿌리는 것이 우선일까 ,, 아님 일단 여기저기 많은 정보와 씨앗을 나누는것이 우선일까 ,,,,,, 이밤 고민을 해보다...

P.S 기회란 것을 이렇게도 나름 생각 해 보았다.. 부자가 되는길에 여러 기회가 있을 테고 , 성공의 단초가 되는 일 또한 어떤 계기가 있을 텐데,,, 그러한 변곡점을 보는 눈은 누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가 ..... 변곡점을 포함한 어떤 곡면이 커서 이를 ( 기회 ) 수용 하는능력이 좋은 자가 혹은 회사가 과연 성장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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