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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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 ; 

[[ 35세 직장인이 자본금 500만 원, 직원 2명과 함께 조그만 의류 수출 회사를 창업했다. 의류, 섬유는 사양산업이라며 모두가 창업을 만류했던 그 회사는 세계적인 의류 수출 기업이 되었고 37년 만에 자산과 연매출 모두 6조 원을 상회하는 대기업이 되었다. 세아상역에서 시작한 글로벌세아 그룹은 나산(인디에프), 쌍용건설, 태림, 발맥스기술, 세아STX엔테크, 전주페이퍼까지 품으며 2023년 대기업 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되었다. 아시아, 중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후 건설, 플랜트, 제지 등 손대는 분야마다, 진출하는 나라마다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이 바로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이다.]]


일반 사람들은 웃을 입을 때나 배송을 주문할때 눈에 뛰는 브랜드만을 보고 인지 한다.  조이너스라던가 , 투루젠등 중저가 의류를 취급 하는 보통의 회사로 많이들 알고 있는 이기업은 뒤 배경이 매우 크다.  현제 , 

2022년 매출 기준 6조 351억원 영업 이익 1253억원 순이익 955억으로 순항 하고 있는 회사 이다. 


아래는 회사 홈페이지 인데 의류로 시작한 사업의 태동이 식문화화 주거를 만들수 있는 쌍용 건설의 인수와 ,  주요 포장재를 생산 하는 태림산업의 인수로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비대면 수출 물량과 방호복의 생산 수출로 호기를 맞았다.  또한 미국 유수의 골프장등을 인수 합병 하여 , 세아 글로벌 만의 독특한 기업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고급 스럼을 추구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로 재탄생 시킨 일화 또한 유명 하다. 

GLOBAL SAE-A



의 , 식, 주 로 대변 되는 \사업 분야이다. 


또한 문화에 대한 투자 남다르지 않아서 별도의 예술 부분에도 전시회와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hibitions | S2A


좀더 세아 글로벌 역사에 알아 간다면 대한민국 1980년도에서 부터 1990년대 2000년대를 관통하는 기업가 정신의 흐름 또한 느껴 볼수 있다.   [ 아래 , Source ;나무위키 ]  


글로벌세아 그룹은 세계 1위 의류제조판매기업 세아상역과 원단생산기업 윈텍스, 원사생산기업 세아스피닝, 패션 기업 인디에프와 S&A,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 발맥스기술, 골판지/종이 포장기업 태림, 식음료회사 태범, 문화예술사업 S2A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집단이다.

철강회사인 세아그룹과는 완전히 별개의 기업이며, 국내 의류제조 업계 1위로 알려진 세아상역의 지주사이다.

 경영이념 : 고객이 최상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 계열사 소개
- 의류 제조 부문(세아상역)  

세계 최대 의류제조생산(OEM, ODM) 기업 세아상역

- 건설 부분(쌍용건설/세아STX엔테크)  

해외 고급건축 실적 1위 쌍용건설(18년 아파트 브랜드론칭), EPC 전문기업 세아STX플랜트.


- 제지/포장 부분(태림포장, 태림페이퍼) :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종합 포장국내 1위 기업 태림포장,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 태림페이퍼.


- 패션 부문(인디에프, S&A)  

인디에프(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BIND, Ahwe, MOSVANI)


S&A(COMGEN, JONS, TORBIST)

- 식음료 부문(태범, 르쏠)  


최고의 식재료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르쏠, 카페쉐누를 운영하고 있는 태범

- 에너지 부분(발맥스 기술) : 발맥스 기술  


그린에너지 솔루션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파트너 기업 발맥스 기술


- 문화 예술, 레저 부문(S2A, 골프장)  

예술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 S2A

GOLF COURSE ENTE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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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서전적인 책을 읽어 내면서 보통의 사람으로서 또한 자기 과신이나 과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 한 챕터 한 챕터 마다 주인공의 필살을 다해서 업에 임하는 자세와 , 1980년대  - 90년대  중 남미에 위치한 수출 생산 전초 기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 , 미국의 관세 제한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기 위한 작업들, 


그리고 세계적인 대 파업이나 항만 노조들의 일의 지연으로 발생 하는 납기 차질에 대한 바이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적자적인 전세 비행기의 제공으로 신속한 물량 공급 또한 적시 적기에 사업가의 신뢰를 얻기에는 충분한 행동 이었다. 


그가 현지 에서  (국내든 ,  국외든 ) 제일 먼저 착공과 환경 개선을 힘쓴 분야는 생산 시설과 설비가 아니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숨쉬는 기숙사 공간에 대한 투자와 , 회사에 대한 신뢰를 상호 쌓아 갈수 있는 의료 체계 그리고 일정 한 생산 관리 였다.  


쌍용 건설 하면 대표적인 건축물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고 아랍 에미레이트에 있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세계적인 주상 복합 주거지 이다. 세계에서 약 10번쩨로 높이로 지어지는 주메이라 에리리트 타워 호텔 또한 명품 건축으로 손색이 없다.  아래는 상용 건설 회사 ( 홈페이지 만으로만으로는  주된 지주회사가 세아 글로벌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  


https://www.ssyenc.co.kr/ko/business/overseas_list.asp?menu=1


의료 원단 수출과 생산으로 으로 시작한 세아 글로벌의 사업 파트너가 한국에서 유럽 혹은 미국 중미 남미들으로 뻗어 가면서 나름데로의 비지니스 네트웍이 형성 되었고 , 이과정에서 유수의 정부 고위 관리들과 사업상 그나라에 가장 적합한 인재들과 물자들을 소개 받거나 어어 줄수 있는 영향력으로 의류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약간 거리감이 있는 건설업 그리고 골프장 사업 운영 까지를 망라해서 하나 하나 점선으로 그려 거대한 연결망을 형성 할 수 있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혀 진다면 , 그의 놀라운 혜안과 행동력 , 그리고 결코 포기 하지 않는 집념 또한 기업가 정신으로 되세겨 볼만한 일이다.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일은 또한 110년마에 한국으로 돌아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 한점 이다 .이또한 김웅기 회장 개인 자격으로 입찰 하여 약 19억대에 낙찰 받은 유일 무이의 한국 문화 유산 이다. 


[[  ―안중근 의사 유묵을 경매에서 19억5000만원에 낙찰받았는데.


▷작년 12월 서울옥션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 한 점에 대한 경매가 시작됐다. 경매 당일 현장에 있던 S2A 갤러리 임원이 안중근 의사 유묵을 살펴보라고 연락했다. 회의 중에 밖으로 나와 인터넷에서 유묵을 확대해 보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용호지웅세기작인묘지태'(용과 호랑이의 용맹하고 웅장한 형세를 어찌 지렁이와 고양이 모습에 비교하겠는가). 31세의 젊은 청춘이 뤼순 감옥에서 사형 집행을 며칠 앞두고 썼다는 것이 믿기지 않더라. 시원스럽고 당당한 필치가 순식간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  메일경제 Source . 

https://www.mk.co.kr/news/business/10924312



기업이 활로를 찾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다 또한 기업이 커가면서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일자리를 확중 하거나 늘려 갈수 있어서 그 나라의 GDP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제대로된 기업, 올바로 , 장사 하는 기업이 그나라에 몇게라도 건실 하게 살아 나간다면 그 나라의 국민들 또한 자랑 거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오늘의 단상  날이 조금씩 풀리네요 , 야외 운동도 하는 주말 되시길 ,, ~~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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