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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1센티 가까워지기 - 예·알·못 원장의 늦깎이 예술 입문기
김위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책 서두에
[[ 예·알·못 원장의 늦깎이 예술 입문기. 숨가쁘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모르고 살다가 인생의 전환점에 닿고서야 예술을 만났다. 같은 24시간이라도 조금 더 의미 있게 살고 싶어서 책 쓰기 과정에 등록하고, 문화예술 독서 모임에 참가했다. 예술이 행복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해주리라 믿으며.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등 우리는 수많은 예술 속에서 살아간다. 조금만 눈 돌리고 관심을 쏟으면 삶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예술을 통해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 자신 그리고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 함께, 방구석 아티스트 되어 볼까? ]]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 " 예술" 이라는 명칭은 얼마나 사용이 될까 ?
예술(藝術, art)은 학문·종교·도덕 등과 같은 문화의 한 부문으로, 예술 활동(창작, 감상)과 그 성과(예술 작품)의 총칭이다. 문학, 음악, 미술, 영화, 무용 등의 공연예술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작품을 다루는 학문은 인문학의 영역이다.
예술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된다. 과학도 같은 구실을 하기는 하나, 과학은 주로 개념으로 설명하고 예술은 미적 형상(美的形象)으로 설명한다. 예술의 중심 개념은 ‘아름다움’으로서, 만약 미가 결핍되거나 상실되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예술이라고 할 수 없으며 음악이나 미술, 무용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어떤 ‘형상’에 의해 표현되어야만 한다. 예술관을 크게 나누면 아이디얼리즘 또는 로맨티시즘과 리얼리즘이 된다. 전자를 대표하는 사람은 헤겔로서 ‘미’는 예술가의 주관적 공상이라고 보는 데 대해, 후자를 주장하는 자는 아리스토텔레스로서 미를 자연의 모방, 혹은 재현이라고 본다. 이 대립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예술학은 예술에 관한 학문으로, 예술 철학과 구별하여 예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예술 사회학은 예술의 사회학적 연구로서 19세기 중엽에 일어났던 실증주의(實證主義)와 함께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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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주변에서 어떤 미술 작품이나 뮤지컬 혹은 영화 감상을 통해 아름다움과 느낌 , 행복과 다른 감정등을 느낀 다면 이또한 예술 활동에 해당 한다.
광의의 정으로는 어느 특정 예술가 ( 작가 , 음악가 , 화가 , 무대 공연가 , 등 ) 가 작품을 창작 하거나 생산 하는 활동 자체도 예술의 범주 이겠지만 , 바쁜 현대인들이 회사 주변이나 주거지 근방에서 보거나 느낄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거리 예술과 , 종종 , 백화점이나 , 공공 장소에서도 행해 지는 협주회나 , 음악 연주호도 일종의 예술 활동이라 하겠다..
더욱 다양하게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는 OST 를 듣거나 감상 하고, 이를 토대로 2차적인 재생산 과정을 거치면 유투버의 리뷰를 찾아 보거나 , 좀더 적극적이면 음원을 사거나 ,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기도 한다.
예술이 혹은 미학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저자는 애기 하고자 한다. 일상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예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쁜 우리 현대인을 대신 하여 , 그가 ( 그녀가 ) 발견해낸 목록을 찬찬이 내려가 읽어 보노라면, 그렇지 하고 맞장구 치거나 , 아 , 이건 오래전 교과서에서나 보았을 법한 작품인데 이런 새로운 면이 있었네 하고 , 감탄 할때 , 우리는 인생 예술을 일정 부분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전세게 성인 이라면 한두번 이상은 이름을 들어 보았을 반 고흐, 피카소 , 알리 마티스 , 모네 , 모짜르트 , 헤밍웨이 , 그리고 우리나라 선지적인 개척자 나혜석 , 기업가이면서도 예술가적 삶을 살았던 스티브 잡스, 피터 드러커 , 행위 예술이 간절 하다면 , 빌리 엘리어트에서읜 탭댄스와 발레 , 여러가지 클래식 모음곡과 뮤지컬 , 아래 몇곳 이러한 것을 모아놓은 요긴한 WEB 이 있다.
https://www.wikiart.org/
위키 아트 - 지구상의 왠만한 아트 작품들을 망라 한다. 찾아 보시라 .
https://artsandculture.google.com/?hl=ko
구글 아트엔 컬쳐 또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작품 세계와 전세계 왠만한 박물관 자료실 2000여곳의 콘텐스와 소중한 자료를 망라 한다..... 하루 100개씩 봐도 10년이상 걸리는 사이트이다.
아래는 빌리 엘리어트의 탭탠스와 발레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문이다.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57813
무더운 여름철 , 시원한 계곡을 한가하게 찾을 형편이 되지 못한다면 단연코 차선의 피서지는 건축물 안네 있는 전시관과 박물관 , 영화관 등이다.. 오늘 다녀온 서울 현대 미술관 [ 백 튜더 퓨처] 의 몇 몇 작품과 영상을 올려 본다. 내가 가지고 가는 느낌을 알아 간다면 단순히 교과적인 정의 혹은 , 심지어 작가가 의도한 프레임이 있더라도 개의치 말자 ,, 내안의 예술로서 읽혀 지는 것들이 오늘 현제의 세상이니까 말이다... Written by E. HAN .
[[ 서울 현대 미술관 투어 2023.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