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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 잉글리시 구조론 기본수
안정호 지음 / 북트리 / 2020년 12월
평점 :
우리는 현제 세계화의 한가운데에 살고 있고, 굳이 한국어나 영어를 사용 하지 않아도 의사 전달 수단이 되는 문자나 이모티콘도 하나의 언어 체계로 SNS에서는 각광 받고있다. 하지만 , 엄연히 셰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문화 , 무역 교류, 기타 비지니스 의사 소통을 위한 도구 로는 영어를 1순위로 꼽는다.
우리나라 에서도 수십년 전부터 , 영어 조기교육이외에도 , 유학과 , 기타 영어를 습득 활용 하기 위한 무수히 많은 방법과 방식이 도면을 흽쓸 었고 학원가 또한 그러하다.
그렇지만 , 한국인인 우리가 국어를 너무 의식 하면서 사용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 네이티브 영어권 국가들의 사람들 또한 자기네 나라 말을 의식 하면서 구사 하지는 않을 듯 하다.
번역이나 비지니스 논리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 최근 4차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AI 혹은 자동 번역기 구글의 수준 또한 많이 우수해 졌다. 필자가 구독 하고 있는 , NT Times 의 경우도 왭상에서 읽어 내려가다가 잘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구글 번역기를 돌려 보기도 한다.
자ㅡ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 지금 40-50대 이신 분들은 학창 시절의 영어 독해 구문으로 건너 뛰어 영어를 바라보고 , 20- 30대의 직장인들은 현제 배워 왔던 영어 학습 구문과 이글 주제 구조론 기본수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체크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 하다.
우선 목차만으로 스켄해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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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ction verbs for Communication and People Skills
02 Action verbs for Creative Skills
-주어(S) + 본동사(Vt) + 사람 목적어(O) + 준동사(Vting) + 명사(n) + in order to Vt + 명사(n)
-주어(S) + 본동사(Vt) + 사물 목적어(O) + 준동사(p.p) + 전치사(prep) + 명사(n) + in order to Vt + 명사(n)
-주어(S) + 준동사(Vting) + 명사(n) + 본동사(Vt) + 목적어(O) + in order to Vt + 명사(n)
03 Action verbs for Customer service & Teamwork Skills
-주어(S) + 준동사(Vting) + 명사(n) + 본동사(Vt) + 사물 목적어(O) + 준동사(toVt) + 명사(n)
-주어(S) + 준동사(Viing) + 전치사(prep) + 명사(n) + 본동사(Vt) + 사물 목적어(O) + 준동사(toVt) + 명사(n)
-CATE-3.3 주어(S) + 준동사(Viing) + 전치사(prep) + 명사(n) + 본동사(Vt) + 사물 목적어(O) + 준동사 (p.p) + 전치사(prep) + 명사(n)
04 Comprehension of ‘Subject + Intrasitive Verb’
-CATE-4.1 주어(S) + 본동사(Vi) + 전치사(prep) + 명사(n)
-CATE-4.2 주어(S) + 본동사(Vi) + 전치사(prep) + 명사(n) + 전치사(prep) + 대명사(pron)
-CATE-4.3 주어(S) + 본동사(Vi) + 전치사(prep) + 명사(n) + 준동사(toVt) + 명사(n)
-CATE-4.4 주어(S) + 전치사(prep) + 명사(n) + 본동사(Vi) + 전치사(prep) + 명사(n) + 준동사(toVt) + 명사(n)
-CATE-4.5 주어(S) + 전치사(prep) + 명사(n) + 본동사(Vi) + 전치사(prep) + 명사(n) + 전치사(prep) + 준동사(Vting) + 명사(n)
05 Comprehension of 5W1H(육하원칙)
06 Comprehension of Intransitive Verb
07 Importance of ‘in order to’ phrase
- ‘to 부정사’를 쓰는 이유
-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in order to
- in order to의 생략
- in order to(~하기 위하여)와 to(~것)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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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목차 순으로 정독을 할 수 도 있지만 , 필요한 부분만 건너 뛰어 어떤 식으로 구문 비교를 하였는 지 예시를 보면서 술술 읽어 내려가는 것이 이해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적어 놓은 순서도를 보느라면 머리 아프지만 , 지금 까지의 영어 내공으로 약간 막히는 느낌이 있어서 챕터 별로 완독 한다면 어떤 차이를 느껴 볼 수가 있다. 동격 구조의 명사론과 형용사적 용법의 차이 , 자동사의 쓰임새 ,, 비지니스 영어 문장에서 과거분사를 많이 사용 하게 되는 수동태를 배제 하라고 학교 교육에서는 많이 배워 왔지만 , 오히려 신문 지상이나 외국 칼럼 , 외교 수사에서는 오히려 수동태의 문장이 더 겸손 하게 읽혀 지기도 하고 협상 문구가 되기도 한다.
바램과 미래 행동 지향형인 To - 부정사는 또한 어떤 동사절과 믹스 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지며, 과거 진행 되었던 현제 경럼치로 이뤄진 ing 형태또한 미래 시제와는 영원히 결부 할 수는 없는 것일까 ? 하는 의문도
구절 구절 읽어 내려가면서 잠깐식 떠올린 생각들이다.
사실 , 원어민이나 , 어린 시절 유학 경험을 하였던 어린이들이나 학생들 그리고 한국에서 자발적 Non-native english를 구사 하지만 원어민 못지 않게 해내는 실력파들은 구독 하는 원서나 책 , 에세이 등을 저러한 명칭과 주어 동사 부사절 , 명사의 형용사적 용법등을 일일이 따지면서 습득 해 내지는 않는것 같다...
헤리포터 ,마법사의 이야기를 원서로 재미 있게 읽어 내려가서 밤을 새워 보았다면 , 최근 랜선의 OTT의 대명서 넷플릭스만큼 좋은 영어 청쥐 교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눈이 자막으로 가는것이 좀 단점 이긴 하지만 자막 없이 흐름과 , 이야기 주요 포인트에 집중 해서 한번 들어 본다면 머지 않아 당신도 middle range - non-native speaker 수준에 달하지 않을까 한다... 신축년 기대 하신 것 이상으로 실천해 보시길 생활 주변에는 늘 기회가 넘쳐 난다.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좋은 때과 시기는 오늘 당장이다. 나이에 상관 없이 남아 있는 당신생의 가장 젊은 날로서 말이다....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