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컴퓨터과학 산책 - 하버드대 학생들은 왜 컴퓨터과학을 배울까?
김현철.김수환 지음 / 생능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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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겐 컴퓨터란 무엇인가 ?  하는 질문 부터 하게 되는 이책은 이제 걸음마 걸을 수준 부터 스마트 폰으로 엄마와 대화 하거나 게임을 하는 아이들은 사실 이전 약 50여년전의 거대한 슈퍼 컴퓨터를 손안에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공 지능개발을 위한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십수년전만 하여도 컴퓨터는 전문가들이 어떠한 다량의 데이터를 처리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혹은 대규모 기업에서 물류 처리와 업무 프로세스를 빠르게 처리 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리 매김 하기 시작 하였고 이제는 바둑판과 체스 판을 넘나 들며, 인간들의 두뇌를 따라 잡은 지는 오래 되었다  단 , 전 범위에 걸친 지능이 확정 된 것은 아니고 , 일부 규칙과 연산 알고리즘에 기반한 제한된 환경에서만 그러하였다. 


하지만 , 최근의 추세데로 가면, 자연 학습이라는 고유한 인간의 지식 탐구 영역에도 컴퓨터의 역할은 확대 되고 사람 대신 글을 쓰거나 TV 드라마 감상평을 내놓는 시도도 종종 이뤄지고 있다. 


이 글 주제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 정보" 와 " 지식"을 구별 하고 있고 정보 처리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최선 , 차선의 경로로 선책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의 기본 코딩도 소개 하고  있다. 


초창기 튜링에 의해 개념이 들어선 컴퓨터라는 기계는 산업혁명이후 1- 2차 세계 대전을 지나서 50-60년대 우주 항공 분야에서도 수없이 반복되고 , 우주선을 쏘아 올려서 궤도에 안착 시키는 까다로운 오차 계산에서도 그 정확성을 유감 없이 발취 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인간의 상당수 작업은 기계 로봇이 대체 된다라는 직업인 입장에서 우울한 전망 이지만 반대로 신규로 발생 되는 직업군 또한 많다라는 것이다.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통신 수단인 전송 디지털화는 이진법을 사용 하고 있다  0과 1을 이용 하여 모든 아날로그 수치를 데이터 화 하거나 , 다시 디코딩 하여 아날로그 화 하여 사용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좀더 과학개발과 양자화및 기타 다른 원자 스핀 현상을 이용한 방식을 사용 한다면 현제 보다 수배 혹은 수백배 빠른 컴퓨팅 계산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는 인간이 처리하는 정보량도 100여년 전보다 윌등이 많이 늘어 났지만 처리 속도 또한 수백배 이상 향상 된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메모리 용량만 하여도 1980년대 중반  254 K Byte 에서 부터 출발하여 지금은 휴대폰 에서 조차 256 GM도 손쉽게 사용 되는 시대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 영상 이미지 , 동영상 이미지가 많아 지면서 정보의 폭증이 이뤄 지면서 이를 또한 잘 가공하여 선택 적으로 살펴보고 지식 정보화 하는 것 또한 중요해진 시점 이다. 


하루 하루 쏱아 지는 매거진과 인터넷의 정보량은 사람의 능력으로 평생을 걸쳐 서도 습득 하기 어려운 정도이니 선책적 정보는 선택 아닌 필수 일듯 하다. 이제는 바야흐로 정보량의 폭주도 선형 2차원 함수가 아니라 지수 로그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자신의 업무에 맞게 혹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끔 선택을 도와 주는 것도 이제는 컴퓨터의 역할이 되어 가고 있다, 구글이나 냇플릭스만 하여도  스위치 온 하자 마자 , 자신이 찾아 보았던 유사 검색을 도와 주거나 , 보았던 영화와 유사성을 띤 장르를 순차적으로 소개 시켜 주고 있다..  이러다 먹는 식습관이 편식화 되듯이 , 보거나 듣는 그리고 느끼는 영상 매체들도 집중, 편식화 되지 않을까 약간은 걱정 스럽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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