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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컨플릭 - 개인과 조직을 살리는 갈등관리
박효정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부제 ; 개인가 조직을 살리는 갈등관리 언컨플릭 , 직장 샐활을 하는 사람 치고 갈등 없이 플로잭트나 사업계획을 추진 하는 조직은 없을 듯 하다. 오히려 갈등이 잇음으로 해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 보려고 하고 , 다른 차선 방법을 찾아 나서는 것은 아닐까 ,
이제는 작고한 이건희 회장 어록에 매기 이론이 있다. 같은 종류의 물고기들을 풀어 놓은 어장에는 서로의 특별한 경쟁이 없으므로 갈등과 스트레스가 없어서 , 어느 정도 성장 하다가 정체 된다고 하단다. 하지만 소족관에 매기를 풀어 놓아 자신들의 천적이 있을음 감지 하는 순간 본능 적으로 경쟁 과 생존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한다라는 것이다.
코이라는 물고기도 비숫한 류이다 작은 사이즈의 어항에 키무면 그만큼의 크기 만큼 자라지만 , 거대 어장에 풀어 놓으면 대략 2미터 혹은 3미터 까지도 커지는 생물체이디ㅏ.
인건의 능력 또한 이와 비숫 한가 ? 그러 하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스스로 독립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는데에는 한계 상황도 있고 , 매너 리즘에 빠지기도 하여 공부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괄목 상대 해 질 수 있고, 사업또한 경쟁 구도의 회사와 오느 정도의 갈등 관계를 유지 하면서도 화합과 협력 , 그리고 협상으로 타결 되어 나가기도 한다.
개인간은 어떠하가 , 항상 갑을 관계 ,혹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 지시만을 받아온 사람으로서 , 직장의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 퇴사 하며 , 또다른 대체안을 찾게 되지만 세상에 존재 하는 회사 조직은 그리 많이 차이 나지는 않는다 ,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갈등 조직 구성원의 감정 싸움은 오래된 인류의 풀지 못할 숙제와도 같은 기제 이다.. 폭발적으로 동기 부여를 하여 생산성이 배가 되는 갈등도 있지만 타인과 나를 헤치며, 결국 파국으로 맞게 되는 북수 혈전의 갈등 구조도 존재 하는 법이다.
혹자는 문제는 파하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ㅡ 세상 이치는 하나를 피하면 두개는 더 큰 파도가 오는 것이 다반사 이다... 문제 해결의 내성이 생기거나 갈등 구조의 원점에서 조직과 개인 개인과 개인의 해결책이 나와 주지 않는 이상 , 필요 불가피하게 생각과 감정은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꽤 많다.
요즘의 직장 생활은 행복 지수를 최 우선 으로 한다고 하지만 , 결과 , 승패주의 , 성과 지상 주의 또한 만만치 않게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동 구조 이다.
언텍트 시대의 , 배달업을 예로 보자 , 인공지능 AI는 가장 유료한 거리에 있는 배송원을 호출 하여 일을 시키고 쉴만 하면 바로 다음 목적지의 지식 전달 사항을 보낸다. 거부하면 , 콜 마진이 적어지고 받는 콜수도 적어셔서 이를 생계로 하는 사람에게는 위압적이다. 여기에 갈등은 존재 하는가 , 내가 피하고자 다른 사다리 계층을 타지 않는 이상은 현재의 갈등은 피하기 어려운 이유이다.
회사내이서 공직 사외에서 혹은 학교나 학원 , 기타 조직 사회에서는 저마다 정해 놓은 매년 성과 목표가 있고 달성 해야할 목표가 있는 법이다. 순리 데로 하자면 만인을 위한 법은 없는 것 처럼 어즌 정도 절충과 협의 , 이해에 따라 , 해결책이 다르다, 매니저는 혹은 경영인이라면 이러한 직원들 개개인의 고충을 들어 갈등 해결 연구 전담 인력을 배치 할 수도 있다. 혹은 사용 하는 어휘와 회의 안건들에 대한 주제 토론에서도 금칙어를 정할 수도 있다.
단게적으로 갈등 해소가 이뤄 졌다면 그다음 단계는 조직내 효울성을 극대화 하는 협력 이다. 서로간의 감정 소모가 없는 상태이면 기꺼이 다 같이 동참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디지탈 시대, 언텍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갈등도 존해 한다. SNS를 하는가 FACEBOOK을 하루에 몇번 들어 가는가 , 수많은 ? 가상 친구들로 이뤄진 세계에서 진짜 공감은 찾기가 오히려 어렵다, 좋아요와 ㅇㅋ 로 대표 되는 줄임말로 근황을 전하고 , 재 빨리 트위터로 넘어가기 바쁘며
지하철의 퇴근 시간에는 휴대폰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의 침묵 속에서 안내 방송만이 공허하다.
공감력,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마음 읽기는 떨어져 있어도 맘이 통하는 사람하는 사람들과 가족들의 관계 처럼 , 타인에게도 이타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인간의 좋은 능력 중의 하나 이다. 대상이
조직 식구들이 되었던 , 고객사의 손님이던 , 아님 거래처의 김 과장이던 , 서로의 공감 지수를 좀더 높이는데 노력 한다면 , 기본적인갈등 구조 , 개인 소외는 어느 정도는 순화 되지 않을까,,
코로나 19 Uncontact 시대의 Unconfict 대응은 여러 모로 지구 인류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갈등은 있을 지언정 , 빠른 기간 안에 해결 되는 그런 갈등 이었기를 바란다.( 국각간 , 정치적 , 종교적 이슈는 차지 하고서라도 말이지요 )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