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 - 하버드 스토리텔링 강의
가오펑 지음, 전왕록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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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

가오펑 | 전왕록 옮김

라이스메이커 2019.09.28

[모두가 이야기를 원한다 ] 브랜드가 넘치는 세상 수백개 수천개의 제품속에서 자사의 이미지가 사람들 뇌리에 각인이라도 된 걸까 ?  광고주 들은 TV 나 이전 라디오, 신문 지면 강고를 하면서 자사의 제품이 잘 팔리기만을 기대 하며 수많은 돈을 쏟아 붇기도 한다.. 하지만 ,  광고 대비, 실제적으로 얻어지는 효과는 미미한 경우도 많고 오히려 역 효과가 나서 광고를 일짂 접기도 하는 사례도 왕왕 발생 한다.


여기서 주안점을 둔것은 다순한 제품이 좋고 어떤 기능이 휼룡하다라는 것만은 아니다.. 무언가 사람들 마음속을 잡아 끌수 있는 매력을 착고 싶어 하고, 구매 하는 사람들입장에서는 , 특별히 기억할 만한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찾는다.


좋은 이야기 혹은 좋은 브랜드란 품질은 기본 이지만  나름 특별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고, 우리가 잘 알고 있ㄴㄴ 코카콜라, 루이비통, 리바이스 , 바비 인형 ㅡ 그리고 샤넬과 보석의 명장 드비어스 , 자동차 대신 할리데이비슨 등 ....


남자들의 로망 할리데이비슨을 보라, 우렁찬 엔진음에서 울려 퍼지는 강렬한 진동은 한창 막 30-40대를 지나는 남성들의 남성상을 헤집어 놓고도 남고 ,   오스카상에 빛나는 주연들의 무대에서 여배우들의 목에 둘러찬 빞나는 목걸이는 진주나 비취도 아닌, 영원성을 상징 하는 드비어스 다이아 몬드이다.. 이회사도 처음부터 이미지가 폭발적이진 않았다.. 원석을 들여와서 깍고 다듬고 하여 품질면에서는 성장 하엿으나 막상 판로 개척에는 이렇다할 브랜드와 스토리가 없는 상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지만 우연히 방송 프로그램 영화제 시사회등에서 단골로 부각 되고 등장 하면서 세계 여성들의 자존심을 여지 없이 흔들어 놓았다.


미국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의 사례도 기억할 만하다. 손님이 할인 시즌에 들어서 구두 한켈레를 계산 하려다 직원의 결함 제지로 오히려 감동을 받아 다른 구도도 같이 구매하고 덩달아 입소문 까지 좋게 되었다...


이런 파급 효과 선순환 스토리 텔링은 성공 하는 기업의 필수 품이 되었고, 하버드 MBA에서도 연구 사례로 브랜드에 관련한 스토리 텔링이 마케팅및 매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도 연구논문화 되고 꾸준이 조사 실험 되고 있다 .


다시 책의 주제로 돌아가면 , 이러한 브랜드 파워 혹은 이미지 스토리 텔링을 잘 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4 가지를 제시 한다. 조건 1이 관심을 붙잡아라 가 그것이고 2번 흥미를 유발 하라 , 3 번 공감대를 형성하라 ,4번 행동으로 옴기게 하라 등인데 ,, 우선적으로 상품은 고객에게 노출 되는 순간 부터 궁금증과 관심 그리고 한번쯤 소유 하거나 가져 보거나 사용해보고자 하는 욕망을 일으켜야 한다라는 것이다.


루이비통 명품 백이 그렇고 , 샤넬의 향수와 핸드백이 그렇고ㅡ 남성들의 시계 스와치 그룹도 그러하다... 이용자가 사용 하기 편리 하면서도 오핸 전통을 가진 기업들의 가치가 더헤저셔 전설이 되기도 하다... 일류 브랜드의 경우는 매년 한정판으로 시제품을 내어 놓기도 하고 , 아예 제고자체를 없게 만들기도 한다...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 하기 위해서도 그 제품 혹은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토리 텔링은 개발되고 또한 발전 식켜 나가야 할것이다.. , 스타트 기업 혹은 벤처 기업의 제품이라도 처음 부터 잘 팔리는 제품은 없을 것이고 기본적 품질 이상의 제품이라면 , 어떤 이미지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온전히 상품성과 제품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책력거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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