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조성우 지음 / 서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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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은 어떻게 비지니스가 되는가 ] 일찌기 한국을 떠나 우연찮은 기회에 유학길 호주로 오른 저자는 그곳에서 그대로 정착 아닌 정착기가 시작 되었다... 대형 할인 매장의 사원으로 출발 하여 , 한인 사회를 기반 으로 하는 오프라인 서점및 음반 매장을 운영 하였으며, 나아가 시드니 비지니스 유스호스텔을 접수 하는 등의 사업 수완을 벌인다.


당시 한국과의 물류비용과 판매 단가등의 차이가 꽤 커서 약간의 마진만을 생각 하고 유통을 진행 한다면 그런데로 괜찬은 비지니스가 도처에 널려있었고 그중 하나가 간단한 무역업을 시작 하여 서적 , 음반 수입과 병행 하여 한국에서 혹은 호주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잡화 패션등을 시작 하게 된것이 쥬효 하엿다. 하지만 이것도 지역 커뮤니타의 공동 구매라던가 점점 늘어가는 SNS 마케팅에 밀려서 이후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다른 사엄 모델 혹은 , 제휴형태의 비지니스로 전환 하기도 한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사업을 해본 다는 생각 자체가 일반인으로서 도전 하기 쉽지 않는 과제 처럼 느껴 진다....가보지 않는 지역의 리스크와 어학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초기 사업을 시작 할때 어던 것 부터 하여야 할지 등에 대한 준비 사항이다..


하지만 저자는 작은일 부터 라도 직접 부딛혀서 해결 할 방도를 찾고, 처음 기본이 되는 Job을 가진 상태에서 하나둘 소규모 혹은 거래처를 늘리는 방식으로 확장 한다면 최소한의 위럼부담을 가지고 매출이 증대되는 사업을 도모 할수 있다고 보았다.


일레로 , 한국에서 정부 지원자금으로 청년들의 해외 인턴쉽을 진행 하였는데 제대로된 훈련과 적응 과정 없이 현장에 투입되고 사행 착오를 격으면서 다시 퇴출 되는 부작용에 이르기 까지 문제가 잇었는데, 저자의 독자적인 호텔 체인 제휴 프로그램을 도입 하면서 오히려 청년들에게는 호주로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 호텔 , 콘도, 비지니스 커뮤니티에서 생활 하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어도 익히면서 생활비를 벌어가는 일석 이조의 성과를 거두 엇다... 이를 기초로 , 호주로의 이민 비자 발급 비지니스도 확장 추진 하였지만 결국 성사 되지는 않았지만 실패에서 또한 좋은 경험을 얻은 것으로 만족 한다.


세상은 두드리는데로 열릴 수 있다라는 사고를 시작 한다면 , 몇가지 준비 과정은 필수 이겠다. 우선적으로 직장인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구체화 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 정락 하려면 어느 정도의 품을 팔아야 하고 현지 적응및 마켓을 보는 안목도 키워야 한다. 또한 자금 계획에서부터 나를 도와 같이 일을 할 조력자 , 그리고 타국 이어서 당연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하는 데 이 또한 집중과 자신의 레벨에 맞는 방식을 꾸준히 함으로서 터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의 인턴쉽 프로 그램에 참여 하였던 영어를 거의 하지 못하는 청년 조차도 처음 배치 받은 곳이 , 우리나라로 치면 양로원및 요영원 보호소 같은 곳이어서 어른 들의 말벗을 트면서 하나 둘 사소한 영어를 익히기에는 그 만큼 좋은 것 이 없엇고 , 그 청년은 시드니 중심가로 진출 하여 나중에 바텐더로 성공 하여 정착 하게 된 의지의 한국인의 한 표상을 보여 주었다.


요즘 , 공시족이라고 한다. 수많은 젊은이 들이 노량진 외 고시촌에 박혀서 매일 매일을 공무원 되는것에 인생을 바치고 있다.. 수백대 일이라는 경쟁률 하지만 통과 하더라도 일상의 커다란 매력은 없이 충실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 일이 마무리 되는곳, 공무원조직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열려 있는 취업의 장에서 혹은 사업의 기회에 하나라도 더 잚은 청년들이 이러한 한류의 바탕으로 하나 둘 힘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쌓아 가면 어떨까 ,,


몰른 성공 목표는 개개인 별로 지난한 일일 수 있으나 실패에 대한 리스크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인생은 두가지 모두를 완벽 하게 가질 수는 없다.. 늘 사업의 기회를 염두해 두고 있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려는 사람은 한 번쯤 해외로 눈을 돌려 보고 더욱 큰 시장을 환국과 비교 하여 작게 라도 한번 시작 해 봄직 하다...


그래서 제 3의 브랜든 조 , 제 3의 브랜든 조가 탄생 하여 한류의 문화 성장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도 만들어 가보길 기대해 본다.. 책력거99 응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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