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의 역사 - 평평한 세계의 모든 것
B. W. 힉맨 지음, 박우정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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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의 역사 ] 너무나도 상식적이게도 우리는 평면과 네모 수평선 그리고 수직선 구 등에 익숙해져 있지만 잘 인지 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능상 아침에 사각 침대에서 일어나서 평탄한 탁자에 아침 식사를 차리며 ,   평탄한 차고에서 차를 꺼네 직장을 향한다..  수십년전의 진공 브라운관도 없어진지 오래여서 이제는 플랫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시작 한다..


좀더 미시적인 관점을 벗어나면 도시적 혹은 바닷가의 수평선 조차 평면으로 느껴 지는 경우가 많다. 맞닳아 있는 수평선과 평선의 하늘을 한 지점에서 조우 하며 그것인 평면을 나타낸다.


사실 좀더 발전된 우주론적 관점으로 들어 가자면 지구는 전혀 평평 하지 않고 구이고 우리가 사는 은하계 뙤한 타원형 혹은 나선형 은하계 우주의 일부분일 뿐이다. 이러한 사실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 했던 사람은 14-15세기의 케플러이고 , 17세기 까지 성서를 기반으로한 종교계에서는 오로지 믿음은 지구는 평평하고 이후 천상으로 어어지는 통로가 있을 뿐이다..


고대로부터 주장되어온 지동설을 뛰어 넘는 천동설이 나오기까지 인류는 수십세기 혹은 그 이상을 눈에 보이는 것에 답을 구하고 그곳에 진실을 맞추려 하였다..


하지만 현대의 세계에서는 과거 당연시 되었던 평면 세계관은 부정 되었고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따라 얼마든지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라는 곳도 인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수평선은 세워져 있는것 보다는 눞혀져서 평평하게 있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이 드는것은 사람인 이상 어떨 수 없다,  농경 시대의 농경에 유리한 필지 또한 경사지 보다는 물을 잘 모아두고 햇볕을 잘 받을 수 있는 평평한 필지 이고 , 인테넷 시대 무선을 사용 하는 현대인들은 휴대폰이나 전자기기 자체로도 평면을 더 선호 하게 되었다.


인류가 현제 이렇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것은 지구 중력 덕분이다... 자류롭게 날아 다니는 조류 조차 중력에 자유롭지 못하지만 , 앞으로의 인간세 혹은 미래 어떤 종들에게 지속적으로 평면성이 강조 될지는 모르겠지만 , 점차 더욱 평면성을 강조 하고 변화 하는 특성은 지속 적일 수도 잇다... 우리는 3차원 시공간의 세계 에서 살고 있지만 가상 현실은 언제나 2차원적이다.. 다만 3차원적으로 보일 뿐이다...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인류가 평면성을 인지 하고 개발 시켜 나갈지는 좀더 고찰 하고 연구 해볼 일이다..  -책력거99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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