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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 - 도쿄의 감각을 만들어가는 기획자들의 도쿄 이야기 ㅣ Comm In Lifestyle Travel Series 2
도쿄다반사 지음 / 컴인 / 2019년 6월
평점 :
[도쿄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자들] 도쿄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자들 은 , 도쿄의 문화와 음악 그리고 카페 및 뮤지션 혹은 미술관 등을 테마로한 전문가 12인의 스토리 텔링 이다. 도쿄 다반사라는 매체를 통한 인터뷰 형식으로 각문화 여러층의 현제 콘텐츠와 미래 , 과거와의 연결망이 어떤 식으로 이뤄져 있고 어느 독자층 혹은 시대에 반영된 투영된 문화의 현제 모습을 가감 없는 형식으로 보여 준다.
음악 ,문화, 패션 , 인문학을 넘나들면서 리테일 비지니스를 넘어서 컬쳐 브랜드로서의 새로은 형힉의 프로젝트로서 ,, 하나하나 도쿄 거리 이야기를 찬찬히 소개 한다.
여기에는 최근 한국에 들어왔던 커피브랜드 블루 보틀에 대한 이야기 와 로컬런칭및 라이징시 겪었던 에피소드가 녹아있고 ,, 음악에 관해서는 고전적인 재즈 외에 힙합과 R&B 등 새로운 재즈와 실험적인 스토리를 내놓는 재즈킷사, 대표적인 문인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교류 만으로도 쿄토 밤거리는 항성 대체롭다.
미술관의 큐레이터분야 ,,토교의 아트신의 경우 작과 겔리리 간의 흐음과 유대 관계를 중요시 하고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열린 창으로서 오픈 한다.
생활속의 하나로서 도쿄의 문화 예술 입지는 빼어나다... 큰 건물들 사이로도 작은 카페와 상가들이 잇어서 오래된 전통의 가게들의 맛집을 하나 하나 엿볼수 있는 것도 토쿄의 매력중 하나이다... 1960- 70년대 유행 하였던 포크 가수들의 성지 신주쿠는 이젠, 시간이 흐르 면서 점차 시부야로 이동해 갔고 ,, 문화 흐름 자체도 하라주쿠 남쪽으로 더욱 이동 하기도 한다..
설계나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도 호기심을 자극 하는 많은 건축물들이 도쿄에 있고 , 도심 곳곳에는 건축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벌어 지기도 한다..
음식 문화 또한 매우 다양 해서 , 전통적인 일본식 요리 에서 부터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퓨전식 음식과 서양식 에 많이 길들여진 중 , 장년층의 식도락 문화 자체도 오므라이스 돈가스, 스테이크 , 스시집 , 국잡집등 참으로 다양한 먹거리의 경험을 해 낼 수 있는도시이다.
도시를 여행 하다보면 혹은 어떤 도시를 탐방 하고자 할 때 나침반 처럼 찾아 보고픈 가이드 북이 있다.. 그런 가려운 곳
문와와 예술 , 음식과 미술관 , 카페와 책방 ,,, 거리 거리의 소음과 분위기까지를 담아내는 도쿄 다반사의 이벤트와 인터뷰들은 한동안 오래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회자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 나이와 시 , 공간을 초월한 애니매이션의 세계를 가장 빠르게 이뤄낸 만화 시장에서도 도쿄만의 독특한 문화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4차원의 세계로 출발 하개 만든다..
보다 친숙한 여행서가 되기 위함이 아닌 어쩌면 그곳에 살고 있는 휴먼 들을 위한 하나의 객관적 자료로서 지침의 역할은 충분히 하지 않을까 하며 글을 마친다.... 책력거99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