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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바이 아마존 Death by Amazon - 새로운 유통 전쟁의 시대, 최후의 승자는?
시로타 마코토 지음, 신희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데스 바이 아마존] 아마존의 독주가 매서 웁니다. 이는 4차 산업 시작의 전초기지인 AI 인공 지능 스피커를 통한 주문 , 배송 , 완료까지 한번 프러세스로 마무리 한다. 이전 초창기 2000년대 초반 , 오프라인 북 카페의 모방향으로 시작한 온라인 책 주문 판매 사이트에서 이제는 백화점 조차 거리를 두고자 하는 초대형 기업이 되었다. 아니 아예 거의 대부분 백화점 , 양판점에서 판패 하는 대부분의 상품을 아마존에서 취급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자연 스런운 일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를 통한 주문 사항도 , 2008년 애플의 스마트폰 나오기 이전과 이후는 매우 많이 다르다. 게임기가 손바닥 안의 휴대폰으로 들어가 버린 것처럼 ㅡ 거대 책방 이었던 보더스 마저도 오프 라인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였고 , 나름 , 공간과 기타 다른 서비스를 제공 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만이 살아 남게 된 세상이 도래 하엿다.
앞으로의 추세는 더욱 거세어질 전망이다. 자본의 규모는 아마존의 횔씬 더 크고 강력 해져서 왠만한 오토 기능이나 자동화 기능 선택적 거부 기능 조차도 온라인 시장이 앞서 나가도 있다.
하지만 아직 까지도 극복 할 수 없는 것은 소비자들의 직접 경험인 입어보고 , 신어 보고 느껴 보는 촉감 세일즈 이나 이것 마저도 , 대도심 한가운데 혹은 전략적 입지에 소규모의 체험관을 마련 하여 , 직접 체험후 주문은 온라인으로 처리 하는 방안으로 변화 하고 있다.
집안 에서는 어떠한가 , 이전에는 몇 단계릐 프로세스를 거쳐서 주문을 하던 왭 컨텐츠에서 , 이마저도 간단한 오프 라인 버튼 하나로 조작 되어, 자주 사용 하는 생필품이나 아기 지저귀의 경우에는 거의 무한대릐 재 구매가 적정 시기에 맞춰 이뤄 질 수 가 있는 세상이 되엇다.
최근 한국에서도 이러한 시도는 꾸준이 있어 왓고 , 새벽 배송이라는 마켓컬리와 이러한 신선 식품에 도전장을 내민 쿠팡의 로켓 배송 등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저자는 이러한 온 /오프 라인 경계를 넘나 드는 유니콘 기업 아마존이라도 , 국지적 혹은 초 마진적 서비스를 제공 해서 차별화 하는 기업들은 또한 충성 고객을 더욱 끌어 모을 수 있다고 보앗다. 그 예로 , 대규모 매입과 대규모 세일을 동시에 진행 하는 코스크코의 전략이 그것이다 매년 , 년간 회원을 갱신하는 갱신율이 80-90 % 에 달 라면서 이들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또하나 , 공 감각적으로 혹은 시각적인 실제 환경을 제공 하는 스타 벅스의 경우는 제 아무리 커피맛이 뛰어난 브랜드라 할지 라도 현실 스페이스를 뛰어 넘을 수는 없는 법이다. 이또한 온라인의 강좌 아마존에 맞서 이겨내는 기업의 다른 한편의 모습 이기도 하다.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간편 헤게 구매 하고 소비 할 수 있는 세상 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과 인간 사물과 접촉 하는 감성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 하고 실제 현실 세계에서 서로간의 유대감을 느끼는 시장이 그래도 살아 남아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본적인 사고를 해보는 책력거99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