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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코리아 - 대한민국의 경제시각을 알면 위기 속에 기회가 보인다! ㅣ 3시 코리아 1
정동희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9년 3월
평점 :
[3시 코리아] 한국경제의 처해진 상황을 운명의 시계 바늘 처럼 , 1945년 광복을 기점으로 0 시로 설정 한 새로운 생각의 관점이 흥미로운 책이다. 2020 이면 내년이고 , 2019년 시점을 지나가는 즈음 하루를 24시로 나눈다면 약 오후 2시 30분 경 정도 되지 않을까 ? 아직 해 가중천에 있는 모양이고 내년 3시라고 하더라도 황혼의 저녁 까진 시간이 남아 있다.
절박 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사회나 조직 , 나라든 흥망성쇄가 가 있다고 본다. 아시아나 미국, 유럽도 그와 다르지 않아서 내부의 분쟁이던 국제적인 전쟁 , 혹은 기타 나라간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침체와 성장을 겪어 야만 했던 시기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광복 이후 꾸준히 새벽을 거쳐서 오전에 이르러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거쳐서 1994년에 비로서 12시 정오를 맞이 한다라는 발상은 조금은 너무 시간 흐음적인 분석이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 하면 경제라는 것이 어느 일정 시기 침체 되더라도 계혹 가라 않아 있지만은 않고 반등 하거나 시장 원칙에 의해서든 아님 정부의 개입 , 다른 나라들과의 보이지 않은 경제 전쟁으로라도 성장과 쇠퇴를 반복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환 궤도 처럼 도는 시계 방향의 일차원적인 흐음이 아니라 정체 혹은 거꾸로 가기 아님 부분적 점프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겻이 현실적인 경제 지표이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정치적 , 경제적 변수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 작가의 글이 설득력 있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빅 데이타의 나선형 분석이라던지 , 증권가 애널 리스트로 10여년간 활발한 활동한 전문가 다운 시의 적절한 , 상황 지표 도출 , 다른 나라들과의 GDP , GNP 비교, 소득과 , 환률 소비자 물가나 , 경제 성장률 등 여러가지 지표등을 망라한 총체적인 분석이 돋 보인 글 이다.
한지역 혹은 한나라를 먹여 살리는 성장 동력 , 즉 산업 동력의 능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 그리고 내년 2020 이 도래 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진정한 중추 역할을 하는 성장 산업은 무엇일까 ? 국민 소득 3만불 시대를 넘어서 5만불 7만불 소득 시대를 열기 위한 전반적인 베이스 커트롤 타워는 존재 하는가 ,,,,
올초 산업 지표의 감소를 필두로 현제 반도체 수출 증가률이 둔화 되었고 1/4 분기는 거의 어닝 쇼크 수준이다. 자동차 수출도 전녀도 대비 둔화된 움직임이 이미 포착도었다 ,,, 중공업 특히 , 조선업의 생존이 달린 현대 중공업과 대우 조선 해양의 합병은 성사 되엇으나 앞으로의 세계 경쟁력이 화두에 올랐다.
미국의 세일 가스 개발과 아울러 막대하게 필요한 거래한 LNG 선의 발주를 한국이 도맡아 수주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
그리고 나아가 지금은 정책상 탈원전을 내세우고 있지만 진정 친환경 전기 생산력의 원동력은 원전이라는 것에 이젠 대부분의 전무가들이 동의 하고 있는 마당에 , 중동 지역의 원전수출과 인도네시아 인도의 원전수출이 좀더 박차를 가해 지게 되면 2020 오후 3시에 도달 하는 한국 경제는 거꾸로 가는 시계 처럼 다시 정로 12시에 햇살 쨍쟁한 한낮에 한동안 머물러 있지 않을까요 ?
역발상의 경제 예측은 조심스럽지만 누구든 희암을 가져 볼수 있는 시나리오 이고 , 정책상 , 경제 기조상 한번쯤 전문가들이 나서서 힘을 모아보아야 , 기저에 활동 하는 근간 나라 산업들이 더시 제자리를 잡고 역동적으로 폭발적 성장을 하리라고 봅니다.
이젠 한국은 LTE 를 넘어선 5G 상용화 IT 강국 입니다. 무엇인들 뭇할것이 있을까요 ... 무한 가능성을 미래에 보고자 하는 빅데이터 연구가 책력거99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