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 투자는 책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배우는 것이다!
짐 로저스 지음, 이건 옮김 / 이레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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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  전설적 투자가중 몇몇을 추천 하라면 워런버핏외에 도 조지소로스 그리고 짐로저스 외 여럿이 있겠지만 , 유독 짐 로자스만의 매력 포인트로 꼽자면 , 투자의 귀재 이면서도 정도를 건너 띈 무분별한 투자는 지양 한다라는 점이다.  가끔 도덕성이 결여된 대규모의 투자로  파생 상품과 선물 , 옵션등을 망라 해서 , 대중들을 상대로한 사기 투자가 성행 하였던적도 있지만 ,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위기 시에도 적절히 대처한 그의 탁월한 식견에 의하면 실물경제는 실제 시장을 돌아 가는 상황을 살펴야 한다라는 점이다.


향후 적절한 투자처로 북한고 중국을 최우선 두기도 하는 그는 아시아 오리엔트된 투자가는 아니다. 다만 , 경제의 축이 이전에 산업혁명시기 영국을 필두로 금융업이 발달 하였던 유럽을 성장 시켯고 , 이후 미국 팍스 아메리카의 전성기를 구가 하며 ,  아시아 에선 일본 시장이 급 부상을 하였으나 이또한 1990년대 환률 전쟁으로 막을 내려 , 주가와 부동산이 폭락 하여  잃어 버린 20년을 이어져 오고 있다 .


그의 전설적인 행보는 기행에서도 드러나는데 ㅡ 오토바이크로 세계일주 , 대륙 힁단 , 그리고 자동차로도 약 지구 한바퀴 반 이상을 도는 진정한 거리의 시장 투자가 이기도 하다.


싱가폴에 거주 하면서 자녀들의 다국어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 이제는 아시아의 시대라고 서슴없이 애기하는 짐 로저스 , 정작 그 세계 안에 있는 우리들 아시아나 한국인들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잇는듯 하여 안타깝다.


투자란 , 투기와는 다르게 언제나 올바른 분석과 과거 시장 추이, 그리고 미래의 발생 확률 등을 정확이 예측 하여야 하는 고 난이도의 작업 이니 만큼 , 섣 부른 문지마식 투자는 금물 일 것 이다.  짐 로저스 그는 타고난 일벌레 였던것 같다  자서전적인 이책의 내용을 보아도 그렇지만 , 월스크리트 투자회사에 잇을 당시에도 일주일 7일 이 모자르게 일에 매진하여 성과를 내는 것이 오로지 목표로 삼고 달려온것이다.


그러하기에 37세 남들이 한창 일할 나이에 은퇴를 선언 하고 제 2의 전성기를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그의 기개에 감탄할 따름 이다.


이제 새로이 떠오르는 신흥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려는 전문가들이 늘어 나는 만큼 , 아시아의 가치에 대하여 숙고해 보아야 할 때이다. 부를 일구는 것 또한 서로 다른 기대치의 요구에서 나오는것이고 , 이를 유지 하는 것 또한 오롯이 투자가의 몫일것이다.


한권의 책이지만 , 큰 투자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이로인해서 조금은 다른 시야에서 바라보고 , 일상을 보는 관점이 아닌 미래의 먼 가치에 대하여도 한층 더 세밀 하게 살피게 되는 하루  책력거 99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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