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생각하는 기술
기야마 히로쓰구 지음, 정지영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제대로 생각하는 기술]  현대 사회가 다변회 되고 인터넷 노출이 많아 지면 질수록 개인과의 관계는 소원 해지거나 소통에 불편을 격기도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출근 하면서 , 혹은 업무 시간 틈틈히 그리고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면선  SNS 을 확인해보고 개인 이메일을 수시로 확인 하기도 한다.


좀더 중독적인 케이스는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도 업무의 연속이라는 점이다. 이책 저자는 변호사 업무를 봐와서 그런 법조인의 측면에서 관찰하고 아무런 생각이나 대책없이 행동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온 케이스를 사례를 들어가며 하나 하나 이야기 한다.


사실 , 바쁘거나 , 일상 업무에 치일 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흐음 따라 몸을 맡기다가도 문득 ,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니라는 걸 알아 차렸을 경우 너무 늦은 경우도 있다. 종종 계획을 세워 놓고 하는 업무나 목적 Task 가 있다고 하더라고 하나 하나 체크해 보지 못한다면 어느 순간 다른 흐름에 휩쓸려서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


사고하거나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 하는것도 하나의 훈련 과정이라면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던 회사에서 회의를 하던 보다 논리적인 자신의 주장을 펼치려면 근거있는 스토리를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의 예를 든 옴리교 사건의 진실도 어떻게 판단 해보면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뤄질 수 없는 일도 사고의 단절과 피동적인 생각에 세뇌를 시키게 되면 어느순간 자기 자신도 모른체 , 그런 엄청난 사건에 연루 하게 되는 것이다.


2차 대전 , 가장 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낸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학살 사건에 있어서도 상부의 지시를 오롯이 따르기만 한 선량한 시민이라는 퀘변을 늘어 놓은 하이인리 만같은 사람 또한 자신의 뇌력으로는 사고 하기를 거부한 그래서 상부 명령만을 무조건적 수용의 틀에서 이행하면서 인류 역사상 지워지지 않을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고 그러나 이후로도 저만의 생활을 온전히 해 왓다라는 사실 또한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사형 집행을 당하엿지마는 ,  세상의 모든 범죄자의 심리가 이러하고 죄의식 없이 다른 피독적인 존제에 자신을 맡겨 비상식적 행동으로 사회와의 마찰을 일으 킨다라는것 ,  아무 생각 없는 혹은 잘못된 왜곡된 생각의 결말을 보여 줄 수 있다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우리들 현대를 살고 앞으로 미래를 살아 가지만 ,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사람들 특히 주변 사람들을 대하며 ,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영위 해 나가는 것은 어쩌변 지극히 사고의 일반화를 가진 일반 사람들의 시선일 것이다.


얼마전 영화 ' 완벽한 타인들? 에서는 서로 공개 하기로 약속한 휴대폰를 통해서 미처 처리 하지 못한 비빌 들이 쏱아져 나오면서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깨어지는 과정을 코믹 요소로 보여 주엇지만 , 이런한 일들이 비단 영화만 그러하리라고 보진 한겠고 , 저마다의 어느 정도의 비밀 이야기는 잇다라고 한다 하너다로 너무 많은 의존성을 이제는 SNS 와 주변의 블로그 , 자신만의 페이스북 , -에도 올리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신상이 공개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생각 하고 싶지 않아도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 왓던 예전과는 달리 이젠 너무나 불편한것이 많이 없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리모콘 조차 의식으로 조정 해보고픈 욕망을 지니지 않았던가 ..


그러나 최소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무상의 생각으로 교류 하기 보다는 한 번 더 의식적으로도 사고 하는 습관을 길러 , 상대방의 심리나 행동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보는 것은 어떠할까 ,


하지만 다가오는 4차 산업 5G 시대는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그나마 남아 있는 숙고의 시간들을 빼앗아 갈것이 못내 두려운 것이 오늘 필자의 생각 입니다...  2019 .3.1 절 아침  책력거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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