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 - 단기임대, 에어비앤비부터 파티룸, 렌탈스튜디오, 공유오피스까지
김선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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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매일경제신문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해마다 1~2월에 연말정산간소화 파일을 정리해 세무사에 관련 서류를 전달하고 나면 월급 외에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물론 연봉이 높은 대기업을 다니거나 외국계 기업, 유망한 벤처기업, 공기업 등을 다니고 있어서 부가수익이 없어도 먹고사는 문제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해도.


요즘에는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월급 같은 고정수입 외에도 주식, 부동산 같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재테크 방안이 있다면 재산이 많을수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처를 모색한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번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 돈을 벌 수 있는 시드 머니를 모으는 일부터가 재테크의 시작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최근에 보게 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는 단기임대, 에어비앤비, 파티룸, 렌탈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 공간대여업을 통해 300개 이상의 공간 오픈에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8년 차 공간대여사업가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입지 선정, 인테리어,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수익 분석, 성공과 실패 사례 등 공간대여업의 모든 측면을 다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간대여업을 해왔던 저자의 실제 경험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공간대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p.27

5W1H 원칙


  • Who(누가) : 주요 이용 대상
  • When(언제) : 주요 판매 시간
  • Where(어디서) : 판매 위치와 시간
  • What(무엇) : 운영 형태와 정체성
  • Why(왜) : 공간 마련 이유
  • How(어떻게) : 판매와 고객 유치 방법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는 초기 투자금과 운영 난이도에 따라 레벨 0부터 레벨 2까지 단계별로 접근 방법을 제시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공간대여업을 위해서는 수요에 맞는 입지 선정이 필수다. 이 책에서는 업종별로 적합한 입지 선정 방법과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활용한 공간 탐색 노하우를 상세히 안내해 주고 있다. 또한 광고비를 최소화하면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과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블로그, 인스타그램, 네이버 지도 등 3대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비법을 소개해 관심을 끈다.


공간대여를 한다고 할 때 걱정스러운 점은 청소, 시설 파손, 소음 문제 등 운영 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일 것이다. 이 책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예방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내용을 잘 살펴보면 안정적인 공간대여 운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공간대여업의 실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p.105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작은 성취를 이루는 것은 큰 사업으로 나아가기 전 자신감과 주관을 얻는 과정이다. 아울러 큰 자본이 없더라도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익을 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룸메이트를 구해 월세 부담을 줄이거나 사무실 좌석을 공유해 부수입을 창출하는 등의 경험은 비록 작은 성과일 수 있지만 이를 통해 공갠대여업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인이라면 레벨 0부터 사업화를 시작해 보길 추천한다.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공간대여 재테크>는 공간대여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공간대여업을 통해 제2의 월급을 꿈꾸는 부업이나 추가 수입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입지 선정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공간대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현재 공간대여업을 운영 중이나 수익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에 소개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운영 전략을 재정비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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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고독감은 사라진다
호사카 타카시 지음, 허영주 옮김, 김철중 감수 / 지상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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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지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 혼자 살게 된다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늙는 것도 성장'이라고 하지만 나이만 먹었지 아내 없이는 밥을 해서 먹을 줄도 모르고, 세탁기에 빨랫감은 어떻게 돌려야 할지도 모르는 남자들도 많다. 물론 결혼하지 않았거나 일찌감치 이혼하고 혼자서 사는 사람들도 꽤 많다. 어떤 모습으로 살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지혜롭게 노후를 보내는 건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2040년이 되면 약 900만 명의 독거노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도 203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30%를 넘을 전망이다. 일본의 현재 상황이 우리의 10년 후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 혼자 사는 노년층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정신과 의사가 노후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호사카 다카시는 그동안은 '노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가 큰 담론이었다면, 앞으로는 '노후에 혼자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가 더 큰 관심을 모으는 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고 혼자 사는 그날이 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자고 이야기했다. 의료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수명도 연장됐고 고령자라 불리는 사람들도 예전과 비교하면 훨씬 건강하고 젊게 산다며, 혼자 살게 되면 남는 시간을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으니 혼자 산다고 비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호사카 다카시는 또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사서 고생하지 말고 현명하게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70대, 80대에는 새로운 일을 할 수 없으므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 또한 직장 관련 인맥은 40대 이후 서서히 끊어지므로 은퇴 후에는 인간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의 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보다는 현재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ㅇ했다.


이 책은 적절한 첫마디가 중요하고 새로운 대화를 만드는 시니어를 위한 사교법을 비롯해 고기,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음식 섭취로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습관 등 건강, 인간관계, 생활습관을 정리해 소개했다.


고령기에 접어들면 질병, 사고, 경제적 문제, 고독 등 다양한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은퇴 후에는 개인에 차이가 있겠지만 생활 방식도 크게 달라질 것이다. 무엇보다 ‘고독’이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데, 저자는 고독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는 고독을 미리 경험하고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외로움은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로운 생활 패턴을 장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노후는 무엇인가? 가장 큰 것이 건강을 제외한다면 돈과 관련된 재정적인 안정에 대한 생각일 것이다.




호사카 다카시는 경제적으로 현명하게 살자며 지금 가진 돈으로 잘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령자 중에는 허세 소비나 과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돈을 쓰는 기준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가?’로 바꾸자고 이야기했다.


유행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맞는 소비를 위해 명품보다 센스 있는 코디가 더 중요하고, 노후에는 ‘절약’이 아니라 ‘지혜로운 소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령화 시대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근육과 치아 관리가 필수라며 치아 건강을 챙기고, 씹을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혼자 살면 외로움과 불안감이 쌓이기 쉬운데 불만을 쏟아내기만 하면 주변 사람들은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내 고민을 들어줄 적절한 상대를 골라 일방적으로 푸념하지 말고, 상대의 고민도 들어주자고 이야기했다.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거나 동호회에 참여하여 사회적 교류를 지속할 수도 있고, 지역 사회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끼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노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후를 혼자 준비하는 것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이 책의 조언을 참고해서 적절한 활동과 계획을 세운다면 좀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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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맥북 & 아이맥 : 맥OS 세쿼이아 판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쌤쌤티비.케이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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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맥북을 쓰기 시작한 지 4~5년 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집에서도 맥북을 쓰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아이폰에 아이패드까지 사용하게 되면서 에어드롭 등 애플이 제공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잘 활용 중이다.


그런데 처음 맥북을 접했을 땐 많이 당황했었다. 윈도 계열의 PC 환경에 익숙하다 보니 맥은 어디를 짚어야 할지 난감했다. 맥북은 애플이 개발한 노트북으로, 독자적인 macOS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애플 생태계와의 연동성은 물론 안정성, 그리고 고품질의 디스플레이 등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럼 맥북은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된다! 맥북&아이맥>이 맥OS 최신 버전인 ‘세쿼이아(Sequoia)’에 맞춰 개정된 새로운 책이 출간됐다.



<된다! 맥북 & 아이맥>은 10년 넘게 아이폰, 맥을 사용해 온 애플 덕후 ‘쌤쌤티비’의 노하우를 담아 맥북 초보자라면 더욱 쉽고 빠르게 맥에 입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맥북을 오래 써온 사람이라도 세쿼이아의 최신 기능을 찾아 활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책만으로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 강의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PC나 노트북 작업 환경은 대부분 윈도 기반으로 되어 있다. 특히 세미나장에 가보면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때 맥은 프로젝터와 잘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연결을 애를 먹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을 선호하는 이유는 애플의 강력한 보안 정책과 다층적인 보안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맥북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 다른 애플 기기와 원활한 연동을 통해 데이터 공유와 작업 연속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일관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에 최적화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HiDPI 지원으로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을 표현이 가능하다.



<된다! 맥북 & 아이맥>이 특별한 이유는 맥OS 완벽 정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1시간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생초보라면 기능을 하나씩 익히는데 좀 더 시간을 투자하고 많이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능을 익힐 수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책 한 권이면 맥과 윈도의 차이점은 뭔지, 맥OS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맥의 파일 탐색기 파인더(Finder)와 친해지는 법을 좀 더 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의 장점은 나만을 위한 맥 셋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나만의 인터페이스 구성하기, 나만의 화면 설정을 위한 독 구성, 앱스토어를 통한 프로그램 설치를 익힐 수 있다. 또한 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12가지, 유용한 단축키와 생산성 팁, 맥OS의 강력한 보안 기능 활용법,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비싼 가격대인 맥북을 선택하는 이유는 애플 생태계와의 연동성을 통해 아이폰, 애플 워치 등 여러 기기 간의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며,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맥 환경이 자랑하는 안정성과 보안 측면에서의 우수해 중요한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된다! 맥북 & 아이맥>은 실제 사용 사례와 따라하기 쉬운 예제를 담았고,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학습 구성을 제시했다. 또한 화면 캡처 예제를 활용한 직관적인 설명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꿀팁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맥북 또는 아이맥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비롯해 업무 활용을 위해 빠르게 맥OS를 익혀야 하는 직장인, 윈도에서 맥으로 넘어온 사용자,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학생 또는 그래픽, 영상 전문가들이 참고해 보면 좋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음악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주로 하며, 고품질 디스플레이와 전문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맥북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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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 -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파헤친 한반도 천년 주술 전쟁
김두규 지음 / 해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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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술에 의존하는 것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경고함으로써 주술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주술과 권력의 관계를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해 줌으로써 현대 사회에서의 주술적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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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 -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파헤친 한반도 천년 주술 전쟁
김두규 지음 / 해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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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주술로 흥한 자, 주술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 표현은 주술에 의존하여 성공을 추구하는 이들이 결국 그 주술로 인해 몰락하게 된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이는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라는 격언과 유사한 맥락을 지니고 있다.


주술에 의존하여 얻은 성공은 일시적일 수 있으며, 그로 인한 부작용이나 역효과로 인해 결국 파멸에 이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주술에 의존한 권력자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사례가 많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는 역사적·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주술이 미친 영향을 비교 분석한 연구서인 <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에서 정치·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주술이 가진 힘을 파헤쳤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주술적 사고가 존재하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권력자들이 주술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했으며, 이는 불안한 현실에서 인간들이 신도와 부적으로 안정감을 찾으려는 심리와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권력 유지, 통치, 사회 혼란 조성 등의 목적으로 주술이 악용되었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p.17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황제에서 서민까지 주술에 걸리지 않은 이가 드물었다. 고려왕조 때는 태조·문종·숙종·인종·의종·고종·공민왕·우왕, 조선왕조에서는 태조·세종·세조·성종·광해군·고종·명성황후, 대한민국에서는 김대중·박근혜 대통령도 그러했다(김대중 대통령이 풍수설을 믿어 아버지 묘를 이장한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얼만 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해서는 더 말이 많다.





김두규 교수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그리고 21세기를 현재의 대한민국까지 한반도에 벌어졌던 주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것의 폐해와 위험성을 살펴보는 <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에서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술 논쟁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그는 고려 시대부터 1천 년 동안 이어온 풍수를 21세기에 되살린 대표적인 풍수학인(風水學人)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독문학을 공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심과 부정’의 변증법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동양학과 서양학,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술의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소개했다.


해마다 신년 초가 되면 일상이나 삶의 문제에서 답답함을 일부라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과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점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단순히 미래가 궁금해 점 등을 보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층의 국정 운영과 통치 행위에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술이 개입되었다면 어떨까?


저자는 최근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시화시킨 이슈로 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불거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을 꼽았다. 이러한 의혹은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합리적 판단과 질서를 뒤흔들 수 있기에 심각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p.123

설화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설화란 본디 "한 사회의 집단생활 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성장하여 집단의 사상·감정·생활 사상을 표현하게 된 것"(손진태)이어야 역사적 가치가 있다. 그런데 도선의 탄생 설화는 특정한 지식인(최유청)이 특정한 권력자(고려 의종)의 명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지배계급'의 설화가 되고 말았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정치 지도자들이 주술이나 무속에 의존한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주술 공화국'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대통령 부부가 특정 무속인과의 관계로 주술에 의존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는 국정 운영에 주술이 개입되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정치적 결정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기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과학적이고 주술적인 요소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는 국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저해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반도의 역사에서 주술이 국가 운영과 사회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 <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에서 김두규 교수는 주술이 권력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어떻게 개입되었는지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상세히 다루었다.


이 책은 고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권력자들이 주술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여 통치의 정당성을 확보하거나 대중을 설득하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비보술은 지형지세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운세를 바꾸려는 주술적 행위인 반면, 풍수술은 자연 지형과 인간의 삶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두 개념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했다.


p.225

'진사성인출'은 신돈이 처형된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조선 태종과 광해군 때도 등장하여 왕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 여러 비결서에 인용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사이비 종교인·법사·술사·거사들이 각종 예언서와 유튜브에 약방의 감초처럼 써먹는 용어가 되었다. 심지어 주요 일간지에서도 일부 몰지각한 기자와 칼럼니스트들이 이 말을 들먹인다.




문제는 주술이 권력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어 국가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주술적 사고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결정이나 사회적 현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주술에 의존하는 것은 개인의 취약한 자아의식과 권력층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는 진실과 현실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하여 결국 파멸로 이끌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 책은 한반도 역사에서 주술이 어떻게 권력과 결탁하여 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비보술과 풍수술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해 줌으로써 주술적 행위와 학문적 연구를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현대에도 남아 있는 주술적 사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합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치적 결정에 어떻게 주술이 개입되었는지를 분석해 주어 권력과 주술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주술에 의존하는 것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경고함으로써 주술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주술과 권력의 관계를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해 줌으로써 현대 사회에서의 주술적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주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왜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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