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1주 완성 기초회계원리 - 각종 시험 대비 회계 입문서ㅣ본 교재 무료 동영상강의 제공ㅣ실력확인 기출문제 2회분ㅣOX퀴즈 30선ㅣ나만의 분개연습장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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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험 대비에 필요한 회계 입문서가 새로 나왔다. <해커스 1주 완성 기초회계원리>를 볼 때,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면,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하루 만에 정리하는 기초회계 핵심노트]를 활용해 '빈출분개 40선, 주요 회계공식, 계정과목 정리'를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빈출분개 40선에서는 당좌자산을 비롯해 재고자산, 비유동자산, 부채, 자본, 수익과 비용, 기말수정분개 등 단원별로 핵심 문제들이 선정되어 있어 기초회계원리를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주요 회계공식에서는 회계의 기본 원리로 재무상태표 등식, 손익계산서 등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산, 비용, 부채, 자본, 수익 등 거래 8요소의 결합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계정과목별 회계 처리를 위한 매출총이익과 상품매출원가도 바로 확인하고 공식을 살펴볼 수 있다. 계정과목 정리에서는 현금,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등 재무상태표 계정과목이 무엇인지, 비유동자산과 부채, 자본이 무엇이고 세부항목에는 무엇이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빠른 회계원리 완성을 위해 기초회계 이론부터 배우고 익힌 이론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회계 시험 기출문제를 통해 1주일 만에 쉽고 빠르게 익히는 기초회계원리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기본적인 회계원리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해커스 교재의 장점은 이론 학습부터 기출분개 연습, 기출문제 풀이까지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각종 회계 관련 시험을 준비하거나 회계 분야에서 실무를 위한 회계 학습을 시작하는 사람을 물론 단기간에 기초회계를 빠르게 학습하고 싶은 사람, 한 권으로 기초회계 이론부터 문제까지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


이 책에서는 회계 입문자를 위해 기초회계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용어 알아두기’ 코너를 두고 있다. 여기서 다소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회계 관련 용어에 대해 살펴보자. 또한 ‘사례’로 분개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할 수 있고, ‘기출포인트’로 회계 관련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도 확인해 보자.



<해커스 1주 완성 기초회계원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 공통으로 규정하는 회계원리의 핵심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산세무회계 기출문제에서 나온 분개 사례를 선별해서 담았다.


따라서 책에서 배운 회계 이론을 유형별 분개문제를 풀어보면서 제대로 익힐 수 있다. 또한 각종 회계 관련 시험에서 엄선한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들을 점검해 보고, 실제 시험에서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는지도 미리 파악해 두자.


이 책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기초회계원리 학습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로 해커스금융(fn.Hackers.com)을 이용할 수 있는데, 책에 제공된 무료 쿠폰을 등록해서 동영상 강의를 3일 동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실력확인 기출문제 2회분, OX퀴즈 30선, 나만의 분개연습장도 PDF 파일로 제공된다.



이 포스팅은 해커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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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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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오픈 AI의 챗GPT 출시 이후,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며 세상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2023년에는 이른바 ‘AI 쇼크’가 본격화되었고, 인공지능 기술이 기존 산업과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박태웅의 최신작 《박태웅의 AI 강의 2025》는 인공지능(AI)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책이다. 2023년 베스트셀러였던 전작 《박태웅의 AI 강의》의 확장판으로, 페이지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의 기술적 깊이를 더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AI 기술과 지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주요 AI 트렌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저자는 AI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면서 AI가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문들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AI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슈퍼 엘리트들의 사상적 배경과 함께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도적 인물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최신 트렌드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AI가 앞으로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를 구체적으로 예측했다. 특히, AI가 어떻게 운영체제처럼 자리 잡고 있는지,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지 등 AI가 우리 삶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을 6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1. AI as OS (운영체제화된 AI)

AI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2025년까지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AI와 연동하게 될 것이며, AI는 인간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될 것이다.


2. Contextual Interface (맥락 인터페이스)

정보 검색의 시대를 지나 AI는 이제 맥락을 파악해 스스로 정보를 분류하고 처리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발전하고 있다.


3. AI as a Partner (파트너로서의 AI)

인간의 모든 작업에서 필수적인 파트너로서 AI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단순히 보조 역할을 넘어서, 인간과 AI가 함께 협력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4. Multimodal AI (멀티모달 AI)

텍스트,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을 동시에 처리하는 AI가 현실이 되고 있다. GPT-4를 넘어선 차세대 AI는 멀티모달에서 옴니모달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5. Cheaper, Faster, Smaller (더 작고, 빠르고, 저렴한 AI)

AI의 성능은 더욱 강력해지면서도 더 작아지고 저렴해지고 있다. 개인용 AI 에이전트가 보편화되고, 스마트폰에서도 AI가 강력하게 작동할 것이다.


6. Humanoid AI (휴머노이드 AI)

인간과 같은 형태를 가진 휴머노이드 AI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처럼 보고 듣고 움직이며, 학습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으로 발전하고 있다.



《박태웅의 AI 강의 2025》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윤리적 문제와 그에 따른 사회적, 법적 규제 문제도 짚었다. 이로 인해 AI의 긍정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위험성까지 폭넓게 논의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과 데이터 편향,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합니다. AI의 발전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관리와 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배 이상 두꺼워진 이번 책은 인공지능의 원리와 트렌드뿐만 아니라 그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특히 AI의 개념과 미래 비전, 그리고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입문적인 지식부터 고급 이해까지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담아낸 《박태웅의 AI 강의 2025》는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한빛비즈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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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 사람을 사로잡는 재치 있고 긍정적인 포용의 대화법
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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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50대로 접어든 나이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문학적 성숙의 증거이며,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한 창작 활동과 자기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50대는 개인적인 경험과 깊은 통찰을 통해 더 원숙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한강 작가의 작품들은 주로 인간의 고통과 상처를 다루며, 섬세한 감수성과 문체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는 오랜 시간 축적된 작가의 내면적 성장이 작품에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50대를 중년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이는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직업, 가족,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현대인들은 50대를 더 이상 노년의 시작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기회와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시기로 여기고 있다. 50대는 삶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배움이나 경험을 추구할 수 있는 시기로 간주되기도 하다.


특히 50대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학습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등 개인적 성장을 지속하려는 경향이 있다.



<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에서 스피치 전문가인 이호선 작가는 50대라면 인생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상황과 상대방을 고려한 전략적인 소통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50대는 직장, 가족, 사회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기로, 그만큼 더 깊이 있고 설득력 있는 말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좌중을 사로잡기 위한 말하기의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첫째는 공감과 경청이다. 상대의 말을 잘 듣고, 공감하는 능력은 모든 세대에서 중요하지만, 저자는 특히 50대는 이를 통해 더 깊은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둘째는 명확하고 간결한 전달이다. 길고 복잡한 설명보다는 핵심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로써 신뢰를 얻고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셋째는 경험을 통한 통찰이다. 단순한 이론이 아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를 전달하면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에서 저자는 50대의 말하기에 특롸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50대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보고 새로운 관계와 상황에서의 말하기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이에 맞는 말투와 태도로 자신감 있게 소통해야 한다는 말했다.


그는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도 다시 힌번 강조했다. 말하기의 기본은 잘 듣는 것에서 출발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50대의 말하기 성공 열쇠라는 것이다.


여기에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소통도 필요하다. 저자는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끌어가는 말하기 전략을 제시하며,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50대로 접어들었거나 그 이상의 연배인 사람들을 비롯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사람들, 중년 이후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려는 사람들, 그리거 변화된 관계 속에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오아시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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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 도서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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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머스>에서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에서 유명해진다는 의미를 찾았다. <페이머스>는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며, '유명해지기'를 브랜드 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어떻게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있어서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니라 '유명세'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명해지기'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또한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는 고객과의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통해 어떻게 브랜드가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 책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몇 가지 핵심 전략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 전략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1. 차별화된 포지셔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이 필수적이다. 김유진 작가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눈에 띄기 위해 브랜드가 독특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강점과 독창성을 부각시키고, 고객이 브랜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2. 일관된 메시지 전달

브랜드가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일관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유진 작가는 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항상 동일한 가치를 표방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로고, 슬로건, 제품 디자인, 마케팅 캠페인 등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가 명확히 드러나야 함을 의미한다.


3.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는 단순한 상품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와의 모든 접점에서 긍정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모든 순간을 포함한 전체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은 매장 방문, 온라인 쇼핑, 고객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일관되게 관리되어야 한다.


4. 고객과의 감정적 연결

김유진 작가는 브랜드가 고객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히 기능적이거나 실용적인 면만을 강조하기보다, 브랜드가 전달하는 가치나 철학, 또는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에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적 연결은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5. 브랜드 커뮤니티 형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 중 하나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다.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게끔 만드는 전략은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페이머스>에서 제시한 이러한 전략들은 브랜드가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넘어서 고객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형성하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 구축의 기본부터 고급 전략까지 배우고 싶은 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마케팅 전문가 및 브랜드 전문가, 특히 이 책에서 주요 사례로 든 식음료업에서 브랜드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실용적인 방법론을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도서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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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
민은정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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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에서는 브랜드를 세계관으로 설명했다. 그 이유는 브랜드가 단순한 상업적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름을 넘어,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식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가치는 그 자체로 소비자의 감정, 신념, 그리고 사회적 가치와 맞물리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경험이자 정체성의 일부로 작용하게 된다. 즉, 세계관을 제시하는 브랜드는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 전문가 민은정 작가는 30년간 600개가 넘는 브랜드에 숨을 불어넣은 브랜드 전문가로, 브랜드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여 이름을 붙이고 서사를 발전시켜 세상에 내놓는 일을 하고 있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에서 저자는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에서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라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정체성과 가치의 일관성

브랜드는 소비자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철학을 전달한다. 이 철학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일관된 메시지와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


2. 감정적 연결고리

브랜드의 세계관은 단순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넘어서, 소비자와 감정적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이는 소비자가 브랜드와 관계를 맺고, 브랜드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3. 브랜드가 말하는 삶의 방식

브랜드는 자신만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이나 세계관을 제시하여, 소비자가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돕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통해 자기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4. 소비자의 공감과 충성도

소비자가 브랜드의 세계관에 공감하게 되면, 그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 이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깊은 관계 형성을 의미한다.


5. 사회적 영향력

브랜드는 세계관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브랜드가 지지하는 이슈나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 브랜드는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민은정 작가는 브랜드를 단순한 상업적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세계관’으로 정의했다. 또한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제품 이상의 의미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가 소비자와 공명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브랜드는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까?" 이 질문의 대답이 브랜드 세계관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내가 존재함으로 인해 달라진, 전에 없던 세상, 이것이 브랜드 성공의 본질이자 바탕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어떻게 설정하고 확립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시장에서 강력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따라서 브랜드 기획자뿐만 아니라 기업가, 마케터,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브랜드와 관련된 유익한 통찰과 함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미래의창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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