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미동 입니다 :)


필력은 있는데 작가는 아니고,

학식은 있는데 교수도 아니며,

명상에 대해서 뭘 좀 아는데 도인은 아닌

방랑하는 까칠한 구도자가 우리를 찾아온다!


출간 예정 도서『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도서 소개


"더 이상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떤 것이 되거나 비범해지려 하지 마라"


이 책은 먼 이국인 인도나 티베트가 아니라 이땅의 저잣거리에서 치열하게 내면의 깨달음과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구도자들과의 좌충우돌 만남을 담은 삶의 여행기이다.


문학적 미화나 과장을 쓰지 않고 관찰자적 시점이 아니라 1인칭 시점으로 각 인물들과 정면승부를 펼치거나 밀접한 친분 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의 핵심으로 곧바로 뛰어드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재미!


저자는 우리의 고정 관념을 깨트리는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의 모습들, 삶과 현실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과 통찰력을 때론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때론 진솔하고 첨예하게 보여준다. 또한 독자들에게 명상 수행계에서 끊임없이 논의되는 이슈, 정신세계의 제반 문제들에 대한 가감 없는 비판과 논쟁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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