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는 용감한 승리자도순교자 같은 자유의 전사도 없고, 그림 앞쪽의 시체 더미에서 보이듯 무의미한 죽음만 판을 친다는 사실을 이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 종교에 대한 열정은 생겨났다 사라질 수 있지만 전쟁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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