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수채화 자체에 담긴 슬픔과 정직성에집중하고 싶다. 그림이 진실하고 보편적인 느낌을 주려면 사물을정확하고 충실하게 묘사할 뿐 아니라 앞에 있는 사물이나 상황의 의미를 이성적으로 명확하게 이해한 상태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