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은 당장 한국의 국회에서도 이루어질 일이다. 기후위기 속에서도 은밀한 동맹을 맺고 있는 기득권 엘리 트들의 기후 침묵‘ 체제가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한국에서 더욱 절실한 일이다.
국회뿐만이 아니다. 공공장소에서, 거리에 서, 식당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일터에서, 어디에서든 말하고,노래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말하는 이가 꼭 스웨덴 청소년일필요도 없다. 기후위기의 진실을 마주하고 용기 내어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