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내용이다. 국내 고고학에 대해 잘 모른 탓이다. 보물과 발굴을 헐리우드 영화로 먼저 자극받았기 때문일거다.
꼼꼼하고 전문적인데 가독성이 좋기 어려운 작업이었을텐데 잘 읽힌다. 사진자료도 좋고..미공개 자료들이 제법 많다.
간혹 오탈자가 보이기도 했지만 읽는데 지장이 있진 않았다.
러시아 전통인형을 마주르카라고도 부르나? 마트료시카라고 알고 있는데..마주르카는 음악 아닌가? 나만 모르나?
갸우뚱하며 밑줄을 그어놓는다.

마치 러시아 전통 인형 마주르카처럼 금동으로 만든 사리호 안에 금 사리호가, 그 안에 다시 유리 사리호가 들어있었다. 세 종류의 사리호가 사리를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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