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닭 -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소설집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배수아 옮김.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의 기억과 교차하며 읽는다.
역자에 대한 생각이 길어진다.
샤데크 헤다야트와 페소아.제발트의 번역에서 보였던 배수아의 역량이 집약된 느낌?
리스펙토르의 책이 좀 더 번역되면 좋겠다.
별의 시간(Hour of the Star)은 정말 읽어보고 싶은데..
호불호가 명확할 작가.
언어쓰레기로서 자괴감이 든다고나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