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일기 -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김연수 지음 / 레제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 나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이 하나라는 깨달음 아우름 12
김경집 지음 / 샘터사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히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 - P80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쫄깃쫄깃‘은 ‘씹히는 맛이 매우 차지고 질긴 듯한 느낌‘인
‘쫄깃쫄깃‘의 센 말입니다. 그에 반해 ‘쫄밋거리다‘는 ‘저린 듯하게 자꾸 떠들렸다가라앉았다 하다‘라는 뜻입니다. - P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옹달샘> 노래 기억하지요? 나의 행복이 타인의 불행을 담보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정의가 아닙니다. 토끼도 그걸 아는데 사람이 그걸 몰라서야 되겠습니까? - P11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자신을 용서하는 데 중요한 열쇠는 우리가 그때 더 좋은 방법 을 알았다면 다르게 행동했을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은 커다란 실수가 될 거야: 라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정말 기 분이 나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그 일 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시 자신이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 P2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 나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이 하나라는 깨달음 아우름 12
김경집 지음 / 샘터사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얘야, 혼자 된 게 힘들지? 하지만 넌 고립된 게 아니라 고독을누릴 수 있게 된 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고립은 타율적 고독이지만 고독은 자율적 고립이야. 네가 자율적으로 그것을 택하면 너는당당하고 외롭지 않을 수 있어. 너 자신을 만날 수 있고 미래의 너를만날 수 있으니까. 고독의 좋은 친구가 바로 책이란다. 너, 선생님이랑 이 책 같이 읽어 볼래?" - P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