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버는 걸까 안버는 걸까
아이언 원 지음 / 글로세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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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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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버는 걸까 안 버는 걸까』 제목을 읽고 한참은 생각했다.

당연히 못 버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니 이런 질문 자체를 던져보지 못했다.

막상 질문을 하고 보니 '진짜 못 번 거였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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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돈을 못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돈이 들어올 수 없는 습관, 돈이 새어 나갈 수밖에 없는 생각, 돈을 흘려보내는 선택을 매일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 말한다.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인 고아원 출신. 40년간 그를 움직이는 엔진은 수치심이라 했다.

세 번, 네 번··· 쓰러질 때마다 발악하듯 다시 일어서며 알게 된 것은 세상에 돈을 안 버는 사람이 있을 뿐, 돈을 못 버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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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의 의장이다. 영어 한 문장 못 하던 초졸 학력자가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스닥 상장을 준비한다.

그가 바꾼 것은 배경이 아니라 습관이었다.

생각이 바꾸었고, 매 순간의 선택을 바꾸었다. 그 변화는 돈의 흐름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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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느꼈던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되새겼다는 그의 말에 처절함이 느껴졌다.

강둑에서 울던 그 어린 소년을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이런 처참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도 끝내 성공이라는 것을 이뤄냈는데, 나는 너무 안일하게 세상을 살아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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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도서 코너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성공담이 쏟아진다.

그런 책이 아무리 많이 팔리고, 베스트셀러가 된다고 해도 그 책을 읽고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다.

읽을 때에는 의지가 불타오르지만, 책장을 덮는 순간 그저 남의 이야기로 남을 뿐이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부럽다 정도의 씁쓸함만 남는다.

그런데 이 책은 확실히 달랐다. 고상한 이론이 아니라, 자신의 흉터를 날 것 그대로 보여주며 내 안에 있는 독기를 깨워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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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균열에서 변화는 시작된다고 했다.

'돈을 못 버는 걸까, 안 버는 걸까'라는 불편한 질문 때문에 내 삶에 균열이 일어났다.

이 불편함과 균열은 나의 인생에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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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성공 #머니 #코인대통령 #아이언_원 #돈_못버는걸까_안버는걸까 #글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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