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주요 원칙들이 어떻게 라미의 인생에 작용했는지 보여 주는 것과 더불어 라미가 어떻게 그 원칙들을 자신에게 맞게 확장하고 다듬었는지 설명해 준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만약에’라는 핑계를 갖다 대며 성공하지 못한 것뿐 아니라 꿈을 이루려는 시도조차 못 해 본 것까지 정당화한다고 말한다. 라미는 12살에 학교를 그만두었고 집을 나왔으며, 17살 때까지 집도 없었다. 하지만 ‘만약에’에 얽매이지 않는 법을 배웠고, 멋지게 성공했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법, 비결을 알고 싶다면 나폴레온 힐의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을 읽으면 된다. 하지만 아는 것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나처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을 읽고도 삶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중에 이 책의 제목에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