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슨 헴스테터는 스스로 단어들, 커피, 매일 반복하는 의식의 조합이 기분, 행동, 깊은 내면의 감정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산증인이라 말한다.
그녀는 셀프 토크는 그 자체로도 매우 유용하지만, 매일 하는 데일리 루틴을 만들면 더 빨리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셀프 토크가 많은 자기 계발 도서에서 다루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긍정의 힘’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유사한 점이 있긴 하지만, 셀프 토크는 문제가 사라지길 ‘기도’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크리슨 헴스테터의 말처럼 오히려 이 프로세스는 주도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힘을 길러준다. 그리고 많은 경우 애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만든 커피 셀프 토크 스크립트 샘플이 수록되어 있다. 커피 셀프 토크를 업그레이드할 팁도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매일 커피를 마시며 자신에게 맞는 완벽한 셀프 토크 시간과 내용을 찾기만 하면 된다.
이제부터 하루 5분의 루틴으로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