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끝!
김종원 지음 / 위즈플래닛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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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관련된 문서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당연히 MS 사의 프로그램일 것이고 그 중에서도 직장인들이 반드시 마스터 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엑셀이 있다. 당연히 문서 작성은 물론이거니와 수식을 이용한 응용이 가능하고, 매크로를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의 프로그램까지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엑셀의 강력한 기능에다가 인터넷까지 연결한다면 어떨까? 바로 그것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이다. 엑셀과 거의 유사한 방식이고 호환도 되며,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공유 및 클라우드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소개와 더불어 어떠한 능력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Chapter 01. 구글 스프레드시크의 기본 환경

- 구글 문서 편집기의 스프레드 시트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구글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레젠테이션, 구글 설문지 등을 제공하는 구글 문서 편집기에 속하는 서비스 중 하나이다. 구글 문서 편집기는 MS Office 가 제공하는 각각의 서비스와 대응되고, 구글 문서 편집기에서 작성한 문서는 MS Office 와 호환된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컴퓨터를 위한 설치형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기기나 운영 체제 등에 따른 호환성 문제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크롬 Chrome 웹 브라우저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써야 하는 이유

1) 프로그램 무료 사용

2) 클라우드 기반 환경

3) 유일한 버전

4) 용이한 공동 작업

5) 배열 수식의 적극적인 활용

6) 구글 앱스 스크립트로 확장



Chapter 02. 데이터 입력과 데이터 확인

- 자동 채우기와 자동 완성

- 데이터 서식 : 문자 / 숫자 선택

- 체크박스 만들기 : 원하는 셀에 체크박스 (선택 / 해제) 만들기

- 드롭다운 만들기 : 셀에 선택 목록을 제공하는 드롭다운을 만들기

- 맞춤 수식 만들기

Chapter 03. 셀과 시트 다루기

- 셀과 행 / 열 선택

데이터 관점에서 보면 가로 행은 한 개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모여 있는 데이터이고, 세로 열은 같은 기준으로 정리된 다양한 개체 속성이 모여 있는 데이터 입니다.

- 셀 서식 : 한글 글꼴 추가 / 정렬 / 텍스트 줄 바꿈 / 셀 병합

- 조건부 서식

- 시트 관리 : 시트 추가와 순서 변경 / 시트 복사와 삭제 / 시트 숨기기와 표시하기



Chapter 04. 온라인 소통을 위한 공동 작업

- 실시간 채팅

계정 공유로 초대된 공유 사용자와 구글 스프레드 시트 문서를 동시에 접속하고 있다면 실시간 채팅을 하면서 작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채팅은 작업 중인 문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채팅 후 문서를 닫으면 채팅 내용은 삭제된다.

- 댓글로 업무 할당

댓글을 사용하면 공유 사용자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셀별로 추가 작업 지시, 수정 의뢰 등을 요청 할 수 있다. 채팅에서는 사용자가 구글 스프레드 시트 문서를 닫으면 채팅 기록이 사라지는 반면에 댓글은 지속적으로 남겨진다.

- 알림규칙

공유 사용자가 구글 스프레드시트 문서를 수정했을 때 바로 이메일로 알림을 받아 누가, 언제 무엇을 수정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글 설문지에서 상대방에게 응답이 왔을 때 바로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Chapter 05. 수식 입력과 붙여 넣기

- 수식과 연산자 : 수식의 기본적인 구조와 연산자의 종류

- 참조 방식 (기본 설정은 상대 참조) :

1) 상대 참조 : 셀 참조가 포함된 수식을 복사하여 다른 셀에 붙여 넣으면 수식의 참조가 변경된다.

2) 절대 참조 : 수식을 복사할 때 참조한 셀 주소가 변경되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열 문자와 행 번호에 각각 '$' 를 붙여 '$A$1' 과 같이 표현한다.

3) 혼합 참조

- 셀 범위 이름 지정 : 특정 범위를 이름으로 지정하면 범위 내용을 직관적으로 인식하여 수식을 작성할 때 편리하다.

- 서식 복사와 붙여 넣기 : 셀의 데이터를 복사하면 값뿐만 아니라 서식 등의 정보도 복사되므로 붙여넣기를 할 때 값을 붙연허을지, 서식을 붙여넣을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에 구분 값을 지정하면 값에 따라 열로 분할하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엑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기능들 오히려 인터넷과 결합되면서 (사용자간의 공유 및 구글 번역기 등의 타 프로그램과의 호환) 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클라우드를 이용하였기에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구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바로 스프레드 시트가 이용가능한 점이다. 또한 엑셀과 같이 따로 버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겠다.

후반부의 서식 및 매크로 까지는 소개를 못했지만, 책에 주어진 예문들과 기능들 또한 쉽고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으니 설명대로 따라가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느꼈다. 엑셀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스프레드 시트,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통해 업무 능력 향상을 꾀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좋은 교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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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끝!
김종원 지음 / 위즈플래닛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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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네트워크가 결합된 강력한 문서 편집 프로그램,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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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상위 1% 세무사 성공 노트
전기주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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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 전문가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 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돕는 일을 한다. 직장인들이라면 세무사를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회사의 대표 혹은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세금의 처리를 놓고 반드시 함께 논의 해야하는 전문가 중 하나이다. 세법과 회계 공부를 마치고 세무사 시험 이후 자격을 받은 세무사들은 어떠한 일을 하며, 세무사의 꽃이라고 하는 세무사무대행기관 (개업) 을 열게 되면 어떠한 고민을 하게 될까? 어떻게 고객을 대해야하고, 직원을 관리하는 노하우는 무엇인지 한번 들여다보자.



Chapter 01. 세무의 담을 넘다

- 세무사도 양극화 시대

일이 너무 많아 힘든 세무사와 '도대체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고 고민하느라 힘든 세무사 사이의 양극화는 어디에서부터 생기는 것일까? 1년에 1억 원을 버는 세무사가 있지만 한 달에 1억 원을 버는 세무사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 진짜 위험은 고객이 점점 더 '잘하는 사람을 찾으려 한다' 는 점 아닐까? 이제 사장님은 세무 계약을 할 때 세무사 사무실과의 거리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모든 것이 전산화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리가 선택의 기준에서 사라지는 순간 그냥저냥 세무사는 위험해졌다. 더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세무사와 경쟁해야 되기 때문이다.

- 챗지피티 시대의 세무사가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

1) 틈새 시장 공략 : 국제 세금이나 고액 자산가 개인에 대한 세금 계획과 같은 과세의 특정 분야

2)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 : 다른 세무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및 고객과의 관계 구축

3) 추가 서비스 제공 : 재무 계획 또는 비즈니스 컨설팅 등의 추가 서비스

4) 지속적인 지식의 확장 : 세법과 규정의 최신 상태 유지

5) 경쟁력 있는 수수료 설정 : 세금 서비스에 대한 시장 요율을 생각한 수수료 설정

6) 자기만의 실습을 시작하기

Chapter 02. 창업 시 반드시 챙기고 가야 할 태도

- 내가 입은 옷이 나를 성장시켜 준다

전문가들은 '전문가' 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전문가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거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 세무사 자격증이나 세무사 한 장만 있으면 마치 전문가로 대접받을 준비가 다 끝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초보일수록, 신입일수록, 이미지 메이킹은 필수다. 그렇게 했을 때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 뿐 아니라, 스스로의 자존감과 자신감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내가 입은 옷과 내가 차는 시계는 허세나 겉멋이 아니다. 전문가의 이미지 메이킹은 그대로 투자 수익으로 돌아온다. 온전히 수익으로 돌아오는데,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내가 입은 옷이 나를 성장시켜 준다' 는 의미는 안과 바깥 모두의 성장을 의미한다. 스스로를 가치 있게 느끼도록 하거나 자신감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에든 투자하자.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 줄 것이다.

- 세일즈를 할 때 준비해야 할 기본 사항

1) 영업용 PPT

2) 태블릿

세일즈를 해보지 않은 세무사는 배워야 한다. 나는 그 선택을 빨리 했고, 그로 인해 미팅의 기회만 생긴다면 선택받을 확률을 90% 이상으로 만들었다. 세무사도 어디까지나 영업이 바탕이다. 우선 나를 만나기만 한다면 나와 계약하지 않고서는 못 배길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 정도로 준비하고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 명심하자. 영업을 먼저 알고 뛰어들어야 한다. 그리고 배우면, 얼마든지 영업이 달라진다.

- 성장할수록 잘하게 된다

많은 고객사를 관리하기 위해 사무실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하려는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동반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더 나은 서비스로 입소문 마케팅을 노리기 위한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해가 갈수록 더 성장할 것이다.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하게 되는, 그런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당당하게 해야 나도 살고 고객사도 산다

수수료를 조정해서 지키려는 방식을 버려야만 세무사가 산다. 고객사 입장에서도 수수료를 조정해서 계약 유지를 선택하게 되면 낮은 품질의 기장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세금 문제가 발생한다. 고객사와 세무사가 모두 살려면 세무사가 당당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만 세무사가 돈을 벌게 되고, 그에 따른 책임감으로 고객사의 세금도 지켜주는 노력을 할 수 있다.



Chapter 03.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발전하기

- 고객의 컴플레인에서 착안한 업무 프로세스

성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나서 내가 얻은 교훈은 이것이다. '고민의 시간을 실행력으로 연결하면 성장과 관리, 두 가지 포인트를 다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포인트를 잡느냐의 차이가 '빠르게 성장하는 세무사와 조금 더디게 성장하는 세무사의 차이' 를 가져오리라고 생각한다.

- 저마다의 시간 확보 방법을 선택하라

제대로 장사를 하기 위한 대표의 우선적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방향성' 제시라고 본다. 세무사는 고객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정해야 한다. 여기에 이견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고민을 위한 절대적인 시간 확보이다. ... 그렇다면 시간 확보는 어떻게 가능할까? 나는 무엇보다 '사소한 문제'를 제외해야 본질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확보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은 직원들이 수행해 주어야 '중요한 문제' 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직원들의 업무량 증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사의 정보관리와 업무프로세스를 합리적으로 구축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일련의 일들에는 모두 노동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손 안 대고 코를 풀 수 없듯, 시간과 노동력의 투입 없이 만족스러운 고객 관리와 운영은 불가능하다. 직원의 업무량 증가를 눈치 볼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만족도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의 관리 성장을 막는 것은 '실행' 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혹시나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는데, 시간만 쓰고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면 어떻게 하지? 고객사가 변화된 방식에 반발하면 어떻게 하지? 직원들이 새 방식 도입을 반대하면 어떻게 하지? 등등의 두려움으로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빠른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점을 인지해야 한다. 실패하면 어떤가? 설령 결산 보고 방법을 바꾸었다가 여의치 않아 다시 되돌린다 하더라도, 시도했다가 돌아오는 것과 시도조차 안 하고 정체하는 것은 천지 차이다. 시도하고 난 뒤라면, 실패한 이유를 분석해 또 다른 방향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그러면 한 단계 위의 성장 발판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사업에 일맥상통하는 한 가지는 '실행' 이다. 세무사 사무실이든 다른 사업이든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이들에게는 '실행력' 이 있었다.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발상의 전환으로 발전하는 첫걸음 역시 '실행하는 힘' 에 있음을 명심하자.

- 직원의 고민을 들어주면 유능해진다

유능한 직원을 데려올 자격을 가지려면 그들의 고민을 귀담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직원이 하는 말의 진실 여부보다 중요한 건 우리의 믿음이다. 당신과 회사를 위해 일해주고 있는 직원이라면 믿어라. 관심과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직원의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직원의 고민을 들어주고 업무 집중에 방해되는 요인을 해결해 주기 위한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유능한 직원이 우리 곁에 남을 수 있다.

연차를 쪼개서 쓸 수 있도록!

근무시간은 7시간으로 줄이도록!



- 답은 없다

우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 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는 기점에 서 있다. '더 가족에 집중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려고 합니다, 꿈을 위해 다른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와 같은 다양한 퇴직 사유가 가능한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인식이 좋은 회사라고 해서 마냥 인재를 잡아둘 수 없는 시대다.

일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사회문화를 우리가 어찌할 수는 없다. 하지만 좋은 회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좋은 직원을 채용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도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직원의 문제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좋은 직원을 지속적으로 선순환시키는 것만이 해결책이다. 나는 그것이 직원을 감독하지 않고 돌보는 회사, 직원의 성장과 뜻을 같이하는 회사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무사로서의 고충과 어떻게 남들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묻어나왔다.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가지고 있으나 세무사 역시 개업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자영업의 사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직종이 세무사에 국한되어 있지만 이 책은 자영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의 업을 이끌어 나갈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담았음을 느꼈다. 남들과 경쟁을 하는 힘든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나의 노력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자기 업을 완성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성공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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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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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친절한 베이커리 제과의 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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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잇의 베이직 제과 클래스 - 초보 베이커를 위한
이윤정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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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만드는 홈 베이킹. 몇년간에 걸친 원재료 값의 상승으로 인한 빵값의 상승 그리고 수제 베이커리에 대해 깊어가는 관심으로 홈 베이킹에 대한 유행이 불고 있다. 문화가 발달할 수록 미식 美食 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한 끼의 식사' 를 넘어선 '자기 만족'의 하나로 디저트 문화가 자리잡는 것이 역사적인 흐름이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디저트라면 어디 빠지지 않을 만큼 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에꼴 르노뜨르' 와 '벨루에 꽁세이' 를 수료한 이후 여러 제과 제빵 레시피를 개발하며 현재 관련 강의 및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Prologue

책 속 레시피에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을 담아 책 속 레시피들을 만들었다. 적재적소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맛은 한층 끌어올리면서도 공정의 간단함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홈 베이킹에서 발생하는 여러 실패 이유들과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각 공정마다 실패를 줄일 수 있는 팁들을 최대한 표기해 두었다. 이제 막 베이킹을 시작하려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 도구에 대하여

오븐 : 종류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기에 오븐을 구매할 때는 사용 목적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오븐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작업 환경과 오븐 모델이 달라지면 제품을 굽는 시간이 같더라도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온도와 시간을 조금씩 조절해가며 원하는 품질의 제품이 나올 때까지 테스트를 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븐의 종류 : 컨벡션 오븐 / 데크 오븐

핸드믹서 : 달걀, 생크림의 거품을 내거나 재료를 혼합할 때 사용. 소량 작업에 적합하며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믹서

스패출러 : 크림이나 반족을 고르게 정리할 때 사용. L자형 스패출러와 일자형 스패출러

저울 : 재료 계량이 정확하지 않다면 결과물은 그때 그때 달라질 수 있다. 베이킹을 할 때는 1g의 전자 저울 사용을 추천한다. 종종 컵이나 스푼, 수량을 써서 계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확한 계량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체친 가루와 체 치지 않은 밀가루는 밀도가 달라 같은 한 컵이라도 실제 무게는 다를 수 있다.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 저울을 사용해 계량해야 한다. 소금 및 팽창제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소량의 향신료를 넣을 때에는 0.1g 단위의 미량 저울 사용을 추천한다.

- 재료에 대하여

버터 : 제과의 주요 재료로 우유나 생크림을 강하게 휘저은 뒤 유지방을 응고시켜 만든 제품. 유지방 80% 이상 수분 16.6% 이하의 제품을 이야기하며 마가린이나 쇼트닝에 비해 깊은 향과 풍미가 있다. 소금의 함류량에 따라 가염, 무염버터, 젖산균을 넣어 발효하는 과정 유무에 따라 발효, 비발효버터로 나뉜다.

버터의 성질

1) 쇼트닝성 : 바삭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을 만드는 성질. 반죽을 믹싱할 때 작은 입자로 분산된 버터 알갱이들은 밀가루의 글루텐 형성을 방해하여 바삭한 식감을 만든다.

2) 크리밍성 : 버터를 믹싱할 때 공기를 포집하는 성질. 버터를 휘핑하는 과정에서 생긴 공기들은 오븐 속에서 팽창하게 되며,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이 된다.

3) 가소성 : 버터에 힘을 가하는 대로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성질. 버터 층을 사이에 두고 반죽을 반복해 밀어 접는 크루아상, 밀푀유를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특징으로 버터의 가소성은 13-18도 사이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밀가루 : 밀의 배유를 분쇄한 가루 (통밀은 밀을 구성하는 배유, 배아, 외피 부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전분과 회분, 단백질, 수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밀의 종류와 제분 방법 등에 의해 밀가루 종류를 구분한다. 우리나라에는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의 구분이 가장 일반적이다.

밀가루의 종류

1) 강력분 : 단백질 함량이 11-13%로 경질밀을 제분해 만든다. 글루텐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주로 빵을 만들 때 사용한다.

2) 중력분 : 단백질 함량 9-10%의 다목적용 밀가루로, 조직이 묵직한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한다.

3) 박력분 : 단백질 함량이 6-8%로 다소 낮은 밀가루로, 전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밀가루에 비해 미세한 입자를 가진다. 바삭한 쿠키나 가벼운 식감의 케이크를 만들 때 사용한다.



Chapter 01. 쿠키

  • 바닐라 사블레

  • 얼그레이 사블레

  • 초코 비에누아

  • 라테 비에누아

  • 페퍼 치즈볼

  • 흑임자 스노우볼

  • 클래식 초콜릿집 쿠키

  • 피넛버터 누텔라 쿠키

  •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쿠키

  • 로투스 마카다미아 멜팅 쿠키

Chapter 02. 마들렌

  • 바닐라 마들렌

  • 유자 마들렌

  • 캐러멜 피칸 마들렌

  • 말차 초콜릿 마들렌



Chapter 03. 피낭시에

  • 플레인 피낭시에

  • 소금 초코 피낭시에

  • 시나몬 슈거 피낭시에

  • 올리브 치즈 피낭시에

  • 코코넷 피낭시에

Chapter 04. 스콘

  • 플레인 결스콘

  • 대파 체다 결스콘

  • 시나몬 롤스콘

  • 딸기잼 비스킷 스콘

  • 콘치즈 옥수수 비스킷 스콘

Chapter 05. 파운드 케이크

  • 바닐라 파운드 케이크

  • 마블 파운드 케이크

  • 와인 무화가 파운드 케이크

  • 피스타치오 파운드 케이크

Chapter 06. 케이크

  • 딸기 생크림 케이크

  • 후르츠 케이크

  • 캐러멜 바나나 시폰 산도

  • 바스크 치즈케이크

  •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 연유 롤케이크

  • 초콜릿 롤케이크



Chapter 07. 타르트 & 파이

  • 딸기 타르트

  • 레몬 유자 타르트

  • 피칸 파이

  • 초콜릿 크림 파이

Chapter 08. 슈

  • 슈게트

  • 바닐라 쿠키슈

  • 얼그레이 쿠키슈

  • 초콜릿 쿠키슈

Chapter 09. 그 외 디저트

  • 커피 티라미수

  • 오레오 아이스박스

  • 그래놀라

  • 파베 생초콜릿

  • 캐러멜 바닐라 푸딩

  • 딸기 판나코타

베이커리에 문외한인 내가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어떻게 저런 똑같은 재료들로 다른 풍미와 식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빵과 과자들을 만들 수 있을까?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생각이었다.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요리 (베이커리) 야 말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과학이라 느껴진다. 각종 재료들을 1g 의 오차가 없도록 정확히 측정하고, 그 재료들의 입자들이 잘 섞이거나 살아나도록 물리적으로 가공 (예 : 믹싱) 및 화학 처리를 하고 (예 : 발효) 마지막으로 순간적 혹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 열을 가한 뒤 마지막 처리를 하여 이끌어내는 물리, 화학이 혼합된 과학의 결정체 였던 것이다.

더불어 예쁜 총 천연색의 화려한 사진들과 자세한 설명들이 초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쉬운 설명을 해주고 있다. 뭐든지 실제로 만들고 체험하며 습득하는 것이 몸에 배는 우선책이겠지만 책을 통한 설명과 간접경험으로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는 것과는 결과를 잴 수 없을 만큼의 차이가 날 것이다. 베이커리를 시작하려고 준비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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