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독서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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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하기에 읽으면 너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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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의 도시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1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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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예전부터 그랬지.

그들은 어스름 속에서 돌아갔다.

115 페이지

빌리와 존은 서로를 의지하면서도 두 사이에는 뭔가 틈이 있다. 그 틈은 그들의 나이 차이 만큼, 경험 혹은 연륜만큼 벌어져있다. 빌리는 철없을 때 원하는 거랑 지금 원하는 것이 전혀 다르다고 하면서도 정작 지금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존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가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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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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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헨 전투

총통은 아헨이 완전히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고 끝까지 버텨주길 바랐습니다. 다른 도시들의 본보기로 삼고 싶었던 것이지요. 괴링의 말... 하지만 ... 이런 바램은 깨지고 만다. 폭격이 끝나기를 바라는 주민들은 미군의 진주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히틀러의 생각, 그는 피란하지 않는 주민을 반역자로 간주한다. 하지만 대피를 한다하더라도 독일군은 대피지역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대했다. 히틀러는 왜 포기하지 않을까? 그의 이런 이기심이 얼마나 많은 이들을 죽였는가? 그리고 그의 측근들은 왜 이런 만행을 두고 보았는가? 어리석다. 모두들....

어헨 전투가 끝날 무렵 미군은 휘르트겐 숲을 진격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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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더 이상 없다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8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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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이 없는 인간은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정확히 내가 그랬다.

아니, 그때 그곳에 있던 사람 모두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해야 마땅할 것이다.

346 페이지

어느 사건이나 문제를 접할때 무조건 할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의견을 갖는 것이다. 의견이 없으면 질문이 없다. 질문이 없다면 답이 없다. 답이 없으면 거기에 있을 필요조차없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무엇을 하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생각, 즉 의견을 갖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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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재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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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첫 만남 후 30분이면 이 정도 관계에 도달할 수 있는 커플도 있으리라. 그러나 모에는 벌써 20년 이상 시간을 들였다. 또 그녀로서는 지극히 보기 드물게도 참을성 있고 신중하게...... .

309 페이지

세상에 어떤 사람이 20년 이상 기다리고 바라봐준 그것도 아리따운 부유한 여성에게 목석처럼 될 수 있을까? 사이카와는 과연 이 세상 사람인가? ㅎㅎ 아, 아마 그래서 모에의 마음에 쏙 들었는 지도 모른다. 그 20년의 기다림은 아마 평생이 될지도...아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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