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재도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5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첫 만남 후 30분이면 이 정도 관계에 도달할 수 있는 커플도 있으리라. 그러나 모에는 벌써 20년 이상 시간을 들였다. 또 그녀로서는 지극히 보기 드물게도 참을성 있고 신중하게...... .

309 페이지

세상에 어떤 사람이 20년 이상 기다리고 바라봐준 그것도 아리따운 부유한 여성에게 목석처럼 될 수 있을까? 사이카와는 과연 이 세상 사람인가? ㅎㅎ 아, 아마 그래서 모에의 마음에 쏙 들었는 지도 모른다. 그 20년의 기다림은 아마 평생이 될지도...아니다. 조만간 결론이 날 일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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