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아파트먼트 - 팬데믹을 추억하며
마시모 그라멜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시월이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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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리 모두가 실험 대상이 된 기분이었다. 몇 시간 동안 공기를 마시지 못하고 극한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 생존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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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아이의 유치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등원을 중지하고 시청 옆에 차려진 검사소에서 신속검사를 받고 왔다. 앞으로 다시 등교를 하려면 두 번의 신속항원검사를 거쳐야한다. 단, 7일 이상 등교하지 않을 시에는 한번의 음성결과서를 가지고 다음 등원시 내면 된다고 한다. 결국 난 가정보육을 선택했다. 불과 4일 더 나가는데 두번의 코찔림을 아이에게 당하게 할 수 없어서이다. 아... 정말 실험대상이 된 기분... 코로나가 정말 코 앞으로 닥쳐온 느낌이다. 오미크론의 전파속도는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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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2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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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성당이 배모양으로 생겼어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교회가 노아의 방주처럼 피난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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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 곧 끝나겠지...싶었던 상황이 일년, 이년을 훌쩍 넘어섰다. 막막하지만 그래도 미래는 있다. 우울과 좌절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한다. 그럴때 종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교회가 피난처의 역할을 해야된다는 말... 옳은 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노아의 방주가 짝이 맞은 그 어떤 동물들도 모두 다 받아들인 것처럼 그 속에서 휴식을 찾고자하는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것... 그것은 종교 이전의 가르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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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1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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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어떻게 우리를 중재합니까? 교황의 논리에 따르면 성 프란체스코는 하느님을 친견하지 못한 채 어디에선가 최후의 심판일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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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다. 모두가 아멘으로 응할때 미켈레의 말에 대한 사부님의 한마디~ ㅎㅎ 세상에 모든 성직자들, 아니면 하늘의 뜻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과연 옳은 사람들일까? 우리는 그 허울에 가려져 그 속에 감춰진 검은 속내를 못 보는 것인지도 모른다. 예수님도 경고하셨다. 겉으로는 믿음을 내세우나 속엔 썩은 마음으로 가득 차 사람들에게... 회칠한 무덤 같다고 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구더기가 득실거린다. 오늘날 우리 사회도 이런 사람이 많지 않을까? 겉으로는 신실한 척 하지만 속마음은 음흉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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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대화를 시작합니다 - 편견과 차별에 저항하는 비폭력 투쟁기
외즐렘 제키지 지음, 김수진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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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만이 아니라면 모든 것에 열려있다는 그녀의 말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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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플랜트 트리플 11
윤치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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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에서 우리의 연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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