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계획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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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드 시스템이라고 그럴싸한 이름을 붙였지만, 결국은 매일매일 착실히 훈련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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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트레이닝이 바로 이것인가? 수천만 엔 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초고가의 장비로 훈련을 반복하는 것... 그것이 다인가? 닛세이팀의 비밀 트레이닝은? 하지만 아리요시는 말한다. 그런 기계장치로 쇼가 니레이의 점프 기술을 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이다. 아리요시의 말대로 스기요의 연극일까? 점프의 교정 수단을 숨기고 있는 것... 닛세이팀의 슬라이드 구간 장치의 뛰어난 기능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 비밀이 살인사건과는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아... 어서 어서 결말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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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뇌가 멈춘 순간, 삶이 시작되었다
질 볼트 테일러 지음, 진영인 옮김 / 윌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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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은 우리의 몸을 탈것으로 본다.

캐릭터 2는 우리의 몸을 책임져야 할것으로 본다.

캐릭터 3은 우리의 몸을 장난감으로 본다.

캐릭터 4는 우리의 몸을 영혼이 머무는 신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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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말했다. 그 누구도 나의 허락없이 나에게 상처줄 수 없다고 말이다. 내 두뇌는 오로지 나의 영역이다. 스스로의 영역이므로 내가 허락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침범할 수는 없다. 나의 두뇌 캐릭터 4가지로 보는 나는 상당히 흥미롭다.네가지 캐릭터와 나의 몸과의 관계... 네가지 캐릭터를 모두 분석하고 나면 스스로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취약한 캐릭터를 어떻게 강화할지 역시... 우선 나를 보자.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자. 내 두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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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소형 지음 / 뜨인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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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이 집을 보는 순간 "무언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지 말고 바꾸고 싶은 모습으로 보라" 라는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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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짐들을 한 곳으로 다 보이지 않게 옮겨두고 쓸때만 찾아오고 싶다.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이런 시스템도 생기지않을까? 소유에 지친 사람들이 자신의 소유 모두를 한곳에 모아두고 공유하는 생활 말이다. 가끔 난 소유에 지친다. 좁은 방이 문제가 아닐진데... 이사가 답은 아닐 것인데...문제는 욕망이다. 더 갖고자하는 욕망, 더 채우고자하는 욕망... 바꾸고 싶은 모습으로 주변을 둘러볼때 답은 명확하다. 채우기보다는 빼기이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 청소를 잘하는 사람이 달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정리할 것도 청소할 것도 적당히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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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책세상 세계문학 5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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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 땅이 너무나 척박해서 우리에게 안락한 삶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여러분! 단언컨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잉들랜드는 기름진 토양과 온난한 기후 조건을 갖춘 나라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보다 훨씬 많은 동물을 충분히 먹여 살리고도 남을 만큼 훌륭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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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이야기... 인간세상도 이와같다. 전 세계에 온 인류가 먹고 살만한 충분한 식량이 있다. 문제는 그 식량이 편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없는 곳은 너무 없고, 있는 곳은 너무 많아 썩지도 않은 음식, 멀쩡한 음식을 버리는 사회... 지구 반대쪽에서는 연신 굶주린 아이들이 있다해도... 그건 텔레비젼 속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일 뿐이다. 왜 이런가? 최첨단 시대를 산다고 말하고, 가공할만한 핵을 소유했지만(전쟁을 그만둘 이유가 되지 못한채) 한쪽에서는 전쟁중이고, 한쪽에서는 여성의 인권을 말살하는 정책을 종교라는 이름을 빌려 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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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고양이, 그래도 고양이
무레 요코 지음, 류순미 옮김 / 문학사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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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장담해도 좋을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전엔 고양이를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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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도 따지자면 고양이보다는 개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손톱을 세우는 고양이보다는 순둥순둥하고 사람 잘 따르는 개가 더 좋아보였다. 하지만 고양이를 알고 나면 생각이 바뀐다. 애교도 많고 스스로 일처리도 잘하고, 자신의 공간에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보면 내가 반려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동반하는 거라는 인식에 더 가까워진다. 지금 내 곁에는 하얀 색 고양이가 있다. 털만 안 날리면 너무 완벽한데... 그 몽실몽실하고 부드러운 털에서 위로를 받을때면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아.... 그럼에도 고양이, 털 날려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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