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3
메리 셸리 지음, 김나연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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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죽음이라는 실체의 참담한 현실을 피부로 느끼는 순간 진정한 슬픔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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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죽은 사람은 이미 죽었으니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고... 그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순간부터 산 자와 죽은 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사.. 삶과 죽음이 어찌 다르겠는가.. 손바닥 뒤집듯 언제든 생과 사는 뒤바뀔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을 계속 껴앉고 가기에는 살아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고, 하루 시련은 그것으로 고된 것이다. 진정 삶의 해법은 죽음을 배타적으로 보지않고 그 생과 사가 바로 하나임을 인정하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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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2
제인 오스틴 지음, 이신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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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그래서 신기하다니까? 언니처럼 사리에 밝은 사람이 남의 어리석고 황당한 면엔 그리도 깜깜하다니! 순수한 척하는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 어딜 가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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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엘리자베스는 작가의 아바타이다. 제인이란 어찌보면 답답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좋은 면을 보려는 태도 역시 한편으로는 미덕일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의 눈에는 더더욱 참한 규슈감으로 보일 것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제인과 같은 캐릭터에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말이다. 자신이 가진 선의가 알게모르게 타인에게는 불편이 될 수도 있다. 때론 엘리자베스처럼 당차게 타인의 그릇된 점을 지적할 줄도 알아야한다. 제인에게 어쩌면 엘리자베스같은 동생이 있다는 것은 무척 다행스런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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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설희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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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진실은... (중략) 그래요. 정말이지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환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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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긴 꿈을 꾼다. 그 꿈은 일주일을 지속되기도 하고 어쩔땐 한달 내내 꾸기도 한다. 꿈 속에서 특정 장소에 가기도 하고, 아..또 꿈이네... 그럼 한번 뛰어볼까? 묘기라도 부려볼까? 싶기도 하다. 몸이 붕 떠서 벽 사이로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그럴때 정말 난 모르겠다. 꿈과 환상 그리고 현실의 경계... 잠을 자다가 꿈에서 깰 때가 있다. 그럴때 생각한다. 어디까지 꿈 꿔왔지? 어서 그 쪽으로 가자..하고 말이다. 이럴때는 확실히 내 몸이라는 것이 그냥 껍데기로 느껴진다. 나를 담는 하나의 그릇... 현실이라는 곳으로 돌아와서는 이 몸이 나를 오롯이 대신 하지만 꿈은 정반대인 것이다.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인 버니지아 울프를 다시 만나 반가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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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선물
앤 머로 린드버그 지음, 김보람 옮김 / 북포레스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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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표지로 다시 나온 책... 많은 여성들에게 자유를 선물한 책이라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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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 시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서거 77주년, 탄생 105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뉴 에디션 전 시집
윤동주 지음, 윤동주 100년 포럼 엮음 / 스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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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아야할 시인..윤동주..그의 모든 것이 오롯이 담긴 책이 스타북스에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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