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을 읽다보면 가까운 사람일수록 내 마음을 더 잘 알아줬으면 좋겠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랄 때가 많다 나도 그런 마음 때문에 괜히 서운해지고 별것 아닌 말에도 마음이 복잡해진 적이 있었기에 돌이켜 보면 상대방이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내가 기대했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해 주지 않아서 속상했던 순간도 있었던 것 같다가장 많이 생각했던 건 나는 과연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려고 했을까 하는 점이었다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데 익숙해져서 정작 상대방은 어떤 마음인지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건 아닐까 싶었고 나는 나름대로 잘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남았다특히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표현을 아끼고 상대방의 마음을 내 기준으로 판단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편하다는 이유로 고맙다는 말을 미루고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서운한 마음을 제대로 묻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별일 아니라고 넘겼지만 어쩌면 그런 작은 순간들이 쌓여 서로의 마음에 거리를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을 읽고 사랑은 내 마음을 알아주길 기다리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려는 노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서운해하기보다 그 사람만의 표현 방식이 있다는 걸 이해하고 싶어졌다 앞으로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작은 감정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오히려 가장 무심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gbb_mom @motivebooks.official@_kkimhee #우리사이사용설명서 #정오목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먹는 것부터 줄이게 되는 것 같다밥을 조금 덜 먹고 간식을 참으면서 이번에는 꼭 빼야지 생각하지만 며칠 지나면 배고픔이 쌓이고 결국 다시 먹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나도 체중이 잘 줄지 않을 때면 내가 의지가 약한 건가 싶어서 괜히 내 탓을 하게 되었다그런데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한다인상 깊었던 건 무조건 굶거나 탄수화물을 끊는 방식보다 혈당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살펴보고 평소 먹는 음식과 식사 순서부터 바꿔보자는 내용이었으며 밥을 아예 끊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공감됐던 부분은 적게 먹는데도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고민하는 마음이었다열심히 참았는데 체중계 숫자가 그대로일 때면 허탈하고 괜히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이어트를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만 생각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혈당이라는 조금 낯선 이야기를 어렵게만 설명하지 않고 식사와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 속에서 어떻게 살펴볼 수 있는지 이야기해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다당장 완벽하게 바꾸기보다 내가 매일 먹는 한 끼부터 다시 바라보고 얼마나 혈당이 많은지 새삼 놀랄수도 있기에 살을 빼는 것보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알아가는 일이 먼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다나의 혈당은 먹으나 안먹으나 공복혈당은 높다고한다@gbb_mom @motivebooks.official@water_liliesjin#혈당의배신 #박지인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책을 읽는 동안 이상하게 마음 한쪽이 자꾸 저려왔다괜찮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일들이 사실은 내 안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음 깊은 곳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다는 시선이었으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별일 아니라고 넘길 수 있는 일도 그때의 나는 정말 아팠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어떤 말이나 상황 앞에서 괜히 마음이 서늘해질 때가 있었던 이유도 조금은 알 것 같았다특히 마음 깊은 곳에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이해와 위로를 건넨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면서도 괜찮은 척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힘든데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쳤던 날도 생각이 났었다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덜 모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픈 기억을 억지로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때의 나를 가만히 바라봐주는 것도 회복의 시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읽고 나니 마음속에서 오래 울고 있던 어린아이에게 이제는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졌다늦었지만 그 아이의 마음을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내 안의 아이야 잘하고 있으니 여기서 더 잘 해낼필요없으니 지금처럼만 잘이겨내렴 사람은 누구나 완벽을 꿈꾸지만 완벽하지 않다@gbb_mom @seogyobook#내안의어린아이가울고있다면 #멜라니피그니터 #서교책방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단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어떤 사랑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자아냈다읽고 나서는 제목이 참 솔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랑을 하면 괜히 평소보다 말랑해지는 것 같았다별것 아닌 말에도 웃음이 나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마음이 움직인다는 그말이 혼자 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특별해지기도 한다특히 서로의 마음을 하나씩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채워가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누군가와 함께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각자 기억하는 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게 재미있게 느껴졌고 그런 차이를 알아가는 것도 사랑의 한 모습 같았다나는 사랑이 꼭 멋있고 예쁜 모습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괜히 삐치기도 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 하기도 하고 별것 아닌 일에 질투하기도 하니까 그래서 사랑이 유치하다는 말이 싫지 않았다오히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유치해질 수 있다는 게 편안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않아도 되고 조금 서툰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으니까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함께 웃었던 순간 하나가 오래 기억되고 별것 아닌 말 한마디가 마음에 남는 것처럼 사랑은 어쩌면 잘하려고 애쓰는 마음보다 그냥 좋아서 자꾸 마음이 가는 그 순간에 더 가까운 것 같다나도 언젠가 그런 유치한 사랑을 해볼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언젠가가 기다려진다@gbb_mom @motivebooks.official@_kkimhee #사랑은원래좀유치한거야! #땃꾸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처음에는 제목처럼 정말 무채색인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읽을수록 그 안에 생각보다 많은 감정이 들어 있다는 게 느껴졌으며 우울이나 상실처럼 쉽게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억지로 괜찮다고 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힘든 일이 있으면 빨리 털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에특히 상처를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다가도 문득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 마음이 이상하게 먹먹해질 때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 순간들이 있어서 읽으면서 몇몇 장면에서는 괜히 오래 머물게 되더라고요사계절이 지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계속 같은 자리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겨울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을 지나고 나면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이 생기는 것 같아요가장 공감됐던 건 아픈 마음을 꼭 극복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었고 그냥 오늘 하루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날이 있으니까요책을 덮고 나니 무채색이라는 말이 전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며 색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내가 그 색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조용한 책인데 이상하게 오래 마음에 남았으며 내가 지나온 계절들도 천천히 다시 바라보고 싶었다@hoong_daily#무채색계절 #진분홍 #좋은땅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hoong_daily 작가님께의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