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을 읽는 동안 이상하게 마음 한쪽이 자꾸 저려왔다괜찮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일들이 사실은 내 안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음 깊은 곳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다는 시선이었으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는 별일 아니라고 넘길 수 있는 일도 그때의 나는 정말 아팠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어떤 말이나 상황 앞에서 괜히 마음이 서늘해질 때가 있었던 이유도 조금은 알 것 같았다특히 마음 깊은 곳에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이해와 위로를 건넨다는 이야기가 오래 남았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면서도 괜찮은 척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힘든데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쳤던 날도 생각이 났었다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 자신에게 조금 덜 모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픈 기억을 억지로 없애려고 하기보다 그때의 나를 가만히 바라봐주는 것도 회복의 시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읽고 나니 마음속에서 오래 울고 있던 어린아이에게 이제는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졌다늦었지만 그 아이의 마음을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내 안의 아이야 잘하고 있으니 여기서 더 잘 해낼필요없으니 지금처럼만 잘이겨내렴 사람은 누구나 완벽을 꿈꾸지만 완벽하지 않다@gbb_mom @seogyobook#내안의어린아이가울고있다면 #멜라니피그니터 #서교책방 #단단한맘의서평단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단맘의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