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천재들의 생각 수업 - 그릿, 회복탄력성을 뛰어넘는 창의력에 모든 것
데니스 셰커지안 지음, 김혜선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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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기에 무엇보다도 창의력이 가장 필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전 세계의 교육도 모두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가 말한 창의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창의적인 인재로 인정을 받은 맥아더상 수상자 40명을 인터뷰 한 후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창의력은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창조적인 과정에 다가가는지, 어떻게 창조라는 정신적 전구의 스위치를 찾는지, 창의력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창의력을 길러질 수 있는 것인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창의적인지 등을 인터뷰를 통해 정리하여 창의력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맥아더상은 천재들의 상이라고 불리는 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맥아더장군(구두쇠이자 백만장자)25억달러에 달하는 자신의 재산을 그와 부인의 이름을 건 재단 설립에 쾌척하여 생겨난 상이다. “나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여러분은 돈을 쓰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는 유언에 따라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사람에게 매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실패를 겪는다. 실패하여 낙담하기도 하고, 창피나 무관심도 직면하게 되고, 지루함도 겪는다. 그러나 공통적인 사항은 자신의 일을 계속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이었다. 실패의 경험이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노력에 행운이 더해진다고 할까? 결국 자신의 수많은 생각과 경험이 연결지어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수상자들의 말들 중에서 이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의 재능은 연결하는 것이다.” 창의력은 계속적인 궁금증과 생각을 연결하는 것이다.

저는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창의력은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것의 진실을 찾는 것이다.

모든 과정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은 목적의식에서 나오는 추진력과 집중력이다.” 무슨 일이든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해 보는 것, 결국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갖고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창의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배웠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 끈기를 가지고 해보게 하는 것. 우리가 알고 있는 답이다. 다만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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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예쁘다 과학 상상, 어떻게 하지? 2
김성화.권수진 지음, 소복이 그림 / 토토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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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상 그림책이다.

과학상상, 어떻게 하지?’ 두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물에 대한 상상해 보게 한다.

 

첫장을 넘기면 여자 아이가 질문을 한다.

이 반짝 거리고 촉촉한 건 뭐지?’

 

수도꼭지를 틀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투명한 것이 주르르 떨어진다.

손으로 건드리면 부드럽게 흘러내린다.

젤리 같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처음 보는 것처럼 물을 노려본다.

손을 대면 투명하고 차갑고 부드럽다.

물은 물렁물렁하고 흐물흐물하다.

칫솔을 넣어 봐도, 양치 컵을 넣어 봐도, 아빠 면도기를 넣어 봐도

구겨지거나, 찢어지거나, 구명이 나지도 않는다.

 

물은 색깔이 없다.

물이 분홍이면 좋겠다.

분홍색 비가 오가 분홍색 물이라면 분홍색 물에 세수를 하고 싶단다.

 

물은 가만히 놔두면 사라지기도 한다.

젖은 종이에서도 젖은 빨래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물은 사라진다.

 

 

물은 모양이 없다.

주전자에 담으면 주전자 모양이 되고

꽃병 모양에 담으면 꽃병 모양이 된다.

 

물은 고집쟁이다.

물이 얼면 꼼짝도 안 한다. 얼음이 된다.

차갑고 매끌매끌하고 투명하다.

그런데 도로 물이 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기면 그림과 쉬운 이야기로 물에 대한 성질을 알려준다.

주인공의 상상을 물의 성질과 연결 지어 쉽게 설명해 준다.

 

과학자들이 상상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으로 검증해 나가며 과학지식을 만드는 과정을

물에 대한 질문에 사실을 연결시켜 물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 준다.

 

과학을 재미있는 호기심으로 다가가게 하기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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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책으로 인성 키우기 - 초등 독서교육 전문가 6인의 인성 독서 수업
임성미 외 지음 / 서교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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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라고 일컫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이 창의성바른 인성이라고 미래학자들은 말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사고력과 복합적이고 고도화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은 혼자의 생각이 아닌 타인과 정보를 나누며 의견을 조율하거나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 속에서 인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능력을 독서를 통해 길러주려 한다. 독서 전문가 6인이 훌륭한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사랑, 그리고 좋은 책이라는 양질의 토양이 필요하다는데 초점을 두고 자존감과 관계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부모에게 독서코칭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기이해, 자기발전, 대인관계, 공동체의 4개의 PART로 나누어 각각 6권의 책을 통해 독서코칭 방법을 자세하게 담고 있다. 책에 대한 소개 이렇게 읽어요.’ - ‘아이와 소통하기’ - ‘아이와 활동하기아울러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한다. 그림책과 동화가 함께 섞여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읽기에는 부담이 없다. 저자들은 이 4단계를 인성 독서 코칭법 4단계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세상을 배우게 되며,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과 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회성도 넓혀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책 속의 주인공의 마음을 공감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서 인성교육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쉬운 독서코칭 방법을 알게 되어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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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환경 편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지음, 한성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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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관련 책이나 기사를 보면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된다. 공동체 의식이 중요해지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야 함을 강조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 미래를 위한 것이다.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고민하고 실천방안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계에서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세계를 100명이 살고 있는 마을로 축소시켜 전 세계의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나의 모습과 비교하면 내가 정말 풍족하고 많은 것을 향유하는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도 행복지수가 낮은 것을 보면 내가 너무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사고 있지 않나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의 앞부분은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구체적인 통계자료의 수치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미래를 기술로 바꿀 수 있음을, 세계를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 10명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무엇인지, 전 세계인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결국 내 주의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공동체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모두가 공동체의 일원임을 깨닫는 순간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책 띠지에 글처럼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의 마음이 따스한 세상을 만드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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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원작 에프 클래식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음, 전하림 옮김 / F(에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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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 곰돌이 푸.

주인공인 곰돌이 푸가 얼핏 보면 정말 너무 순진하지만

친구들과 대화하는 속에 담긴 마음을 만나면 명대사가 된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이 책에도 담겨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연다.

 

이 책은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아들을 위해 창작한 이야기다.

아들을 위해 썼다고 하지만 읽다보면 오히려 어른에게 더 힘을 준다.

여유를 모르고 바쁘게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삶을 되돌아보라는 주문을 건다.

푸와 친구들이 함께 생활하는 백 에이커 숲은 어른의 인간 세상을 연상하게 한다.

 

꿀과 노래와 시를 너무나 좋아하는 곰돌이 푸,

겁도 많고 꾀도 많은 꼬마 돼지 피글렛,

늘 구시렁거리는 우울하고 비관적인 당나귀 이요르,

어려운 말만 쓰며 잘난 척 하는 올빼미,

재치 있는 토끼

조금을 부족한듯하고 서툰 것이 많은 주인공들이 전하는 우정이

내 마음 속에 고스란히 들어와 자리 잡는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시 순진해지고 싶고, 다시 엉뚱해 지고 싶고.

 

잘못해도 실수해도 괜찮고,

나름대로의 장점을 인정해 주고,

때에 따라서는 잘난 척도 하고.

위기가 닥쳤을 때 서로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슬프거나 외로울 때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숲 속 친구들이 있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보게 되어 정말 기뻐.” 반가움

너 그런데 뭐하고 있던 거야?” 관심

분명 좋은 수가 있을 텐데!” 생각

내 생각이 맞았어.” 자기 긍정

푸와 친구들이 하는 말은 모두 긍정의 언어들이다.

내가 이런 언어들을 사용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이렇게 말하면서 친구들을 배려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요즘 푸의 세계에 사람들이 빠져드는 것은

이러한 푸의 말에서 힘을 얻고 싶어서일 것이다.

엉뚱함 속에서 삶의 지혜가 담겨있으니.

 

모두가 다른 캐릭터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챙겨주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푸의 인생철학을 통해 나의 인생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을 얻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중간에서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는 삶.

모두가 원하는 행복한 삶이 아닐까!

빨간 조끼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곰돌이 푸의 모습을 닮아가야겠다.

 

지치고 힘든 사람,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이 읽고 또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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