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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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땅님이 아니계시니 이상해요-
바쁜 일이 있으신 걸까?
1시간 내에 글 안올리시면 덩닙금받기 힘들다고요--
리뷰 올리신다더니 어디 가신 거야요
설마, 마태님과 밀월여행?!
 
 
 


Joule 2004-08-14  

책 받았습니다.
포장지가 너무도 칼라풀하여 정말이지 좋아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꽃가라에 약하거든요. :) 설마설마했는데 알라딘이 님의 책꽂이일거라는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글씨를 참 잘 쓰시더군요. 참 투명한 글씨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낫씽 투 하이드ㅡ.

돈이 많이 드셨을 거 같아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그래 이 일을 어쩌면 좋나 난감해하다가 님이 첨부해 주신 포스트잇을 속표지에 살짝 붙여놓고 마음 깊이 감사드리는 걸로 감히 그 보답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며 잘 읽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예쁜 포장지에 싸인 책을 받았을까요. 포장지가 꽤 마음에 들었던지 저는 그 포장지를 꼬깃꼬깃 말아서 하루종일 들고 돌아다녔답니다. 휴지통을 못찾아서는 절대 아니구요. :)
 
 
털짱 2004-08-1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쥴님이 그 포장지가 마음에 드셨다니 덩말 덩말 기뻐요. 사실은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조금식 다가가는 걸 좋아하는 듯 하여... ^^
글씨 잘 쓴다는 얘기는 첨 들어봐요. 아이, 좋아라. 이제부터 밤마다 글씨쓰는 연습을 해야지. 어머니보고는 떡을 썰라 할테야요.
 


비로그인 2004-08-13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겨봅니다.
털짱님 못지 않게 저도 털과 친숙한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털들을 빗어줘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여름은 제게 벌초의 계절입니다. -_-;; 지금도 다리 벌초 준비중...;;;) 혹시 털짱님이 제가 알지 못했던 핏줄이 아닐까 고민중이라지요...헤에~
이제 더위가 한 풀 꺾인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번엔 부디 일기예보가 맞길 기도해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털짱 2004-08-1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얼굴을 반쯤 가리고 수줍게 인사를 하시니... 저도 부끄럽습니다... 저와 같은 모족(털많은 미녀족)이라 하니 새삼 더욱 반갑네요. 저두 잃어버린 동생이 하나 있다는 말을 들은 듯도 해서..-.,-
오늘은 좀 시원하지요? 좀 쉬면서 공부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세요... 털들이 일어날 때까지...
 


쉼표 2004-08-13  

고마워요~~
자고 일어났더니..뜨끈한 무엇이 와있네요^^
털짱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세권 모두 소리내어 가며 열심히 읽을 생각이예요^^
털짱님 덕분에 모처럼 참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 은혜를 어찌갚을런지..
털짱님 고맙습니다^^
 
 
 


미완성 2004-08-12  

털땅님-
메-로-오-옹-

저는 지금 오춘기인가Boa요.
그래서 그런가Boa요.
털땅님의 털은 얼마나 예민한 레이더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그걸 한 번에 알아보시나요.
질투나서 죽겄네.
언제 다리만 찍어서 올려줘요- 털구경이나 좀 합시다.
털땅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직모인지, 역시 제 예상대로 라면가락같은
꼬부랑털인지...............................
그나저나, 오랜만에 구경한 취업사이트들은 덩말로 구경하기 싫게
만들어져있드군요. '어쩌라고? 배째!'라고 말하는 것같았어요;;
 
 
털짱 2004-08-12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털을 그렇게 쉽게 보여달라 하다니, 흥! 껍딜이 두껍군!
얼굴이 노랗게 떴어, 솨과...
어제 과음했구나.
괜찮아.. 아름다울 '미'자로 굳이 감추지않아도 솨과의 미모는 이미 알고 있는걸.-.-

미완성 2004-08-1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으 미모가 땟국물에 점점 가려져가고 있어요 ㅠㅠ

털짱 2004-08-1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열흘에 한번씩은 씻어주어야한다 그러지 않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