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13  

처음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겨봅니다.
털짱님 못지 않게 저도 털과 친숙한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털들을 빗어줘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여름은 제게 벌초의 계절입니다. -_-;; 지금도 다리 벌초 준비중...;;;) 혹시 털짱님이 제가 알지 못했던 핏줄이 아닐까 고민중이라지요...헤에~
이제 더위가 한 풀 꺾인다는 소리가 있던데, 이번엔 부디 일기예보가 맞길 기도해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털짱 2004-08-1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얼굴을 반쯤 가리고 수줍게 인사를 하시니... 저도 부끄럽습니다... 저와 같은 모족(털많은 미녀족)이라 하니 새삼 더욱 반갑네요. 저두 잃어버린 동생이 하나 있다는 말을 들은 듯도 해서..-.,-
오늘은 좀 시원하지요? 좀 쉬면서 공부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세요... 털들이 일어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