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 우리는 누구나 날 때부터 2인조다
이석원 지음 / 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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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나를 다독여주고,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도 나 자신이지만, 나를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것 역시 나였다. 그동안 남 탓만 헸던 나에게 사실은, 제일 큰 적은 나 자신이라는 걸 깨닫게 하고, 나를 이해하게, 이해해야 된다는 걸 새삼 일깨워 준, 2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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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녕 - 박준 시 그림책
박준 지음, 김한나 그림 / 난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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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시집도 읽고, 산문집도 읽고, 동화책도 읽었지만,
이 책은 왠지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 마음에 좋았다.
우리가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라는 작가님의 글처럼,
내가, 당신이, 우리가 진심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이 후덥지근한 여름 중간에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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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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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과 함께 급 관심이 든 책.
읽은 것 같기는 한데, 어쩜 이렇게 기억이 하나도 안 날 수가...
덕분에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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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혼밥생활자의 책장
김다은 / 나무의철학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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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은 밝고, 환한데 누구도 문 밖에 서 있는 나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나 자신조차도. 낯선 얼굴들은 들어갔다 나오고, 날은 저물고 어두워지는데, 나는 여전히 집 밖을 서성인다. 언제까지 나는 나를 문밖에 세워둘 것인가.

내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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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행복한 수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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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계시고, 된장찌개에 별스럽지 않은 얘기를 나누면서 저녁을 먹고, 과일을 먹고, 씻고 잠들고 싶은 그런 평범하지 않은 평범함이 그리운 날.
그런 일상이 가능한 히토미씨가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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