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담백한 문체나, 잔잔한 풍경이나, 따뜻함이 묻어나는 행간이나.너무 좋은 거 아녀?
흐흐흐.
분명히 읽었었는데 새로운 걸 보면,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여튼 봄은 가지만,백호야,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