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 - 샛길 산책자 김서령의 쫄깃한 일상 다정한 안부
김서령 글.그림.사진 / 예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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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게 이런 느낌이 아닐까.
너만 그런거 아냐, 나도 그래.
결코 상황이 나아진 건 아니지만, 이해받은 느낌.
술얘기도 나오고,
여행 얘기도 나왔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어제 꿈에 오래전 세상을 달리한 중학교 동창이 나왔다.
그 친구가 문득문득 보고 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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