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렸다는 반전을 만들어준 책.나일 들어도 철이 없는 어른을 보여주고,기억은 언제나 왜곡될 수 있음을,결국은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편집해서 저장된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