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레이먼드 카버 지음, 고영범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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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 특유의 시니컬함과 알콜체에 한동한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시집도 나왔어요.
번역본도 이렇게 좋은데, 영어로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영어공부를 다시 해 볼까? 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는데.
이 분을 학창 시절에 만났다면 제 영어는 지금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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