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름
토마스 폰 슈테이네커 지음, 바바라 옐린 그림, 이다 옮김 / 이숲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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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글자는 많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복잡한지 모르겠다.
머지않아 나에게 올 미래를 미리 보기한 것 같은 느낌.
게르다일 때도, 벤트 부인일때도 행복하셨을까.

어떻게 살아야 덜 후회할까.
이렇게 또 하루는 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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