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글자는 많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복잡한지 모르겠다.머지않아 나에게 올 미래를 미리 보기한 것 같은 느낌.게르다일 때도, 벤트 부인일때도 행복하셨을까.어떻게 살아야 덜 후회할까.이렇게 또 하루는 지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