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라! 아이 밥상이 된다 - 오늘 또 뭘 해 먹이지?
이연화 지음 / 로그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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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마의 밥상은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엄마 오널 아침은 뭐예여~~

울 딸아이가 초등3학년입니다...

일어나자마자 항상 물어 보아여...엄마 아침은 뭐예요 하고요..

글서 전 항상 아침은 국을 해놓아여...콩나물국 북어국 미역국 등등..

다른 반찬 없어도 국하나면...한그릇 뚝딱 먹어치우네여..

그리고 학교 보내면..얼마나 든든 한지 모릅니다..^^

전 항상 요리를 할때 먼저 울 큰아이와 장을 보러가여..

장을 볼때마다..이것저것 고를때 유통기한이나 원재료명을 읽어 보고 고르도록 합니다.

자연스럽게 좋은재료를 보는 법고ㅏ 가격도 알게 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법도 배울수 있고 좋은것 같아여^^

무엇보다 자신이 고를 재료를 가지고 엄마가 바로 요리를 해주니까..넘 좋고요 그리고 훨씬 더 잘 먹고요

많은 재료를 사두지 말고 시간이 된다면 아이와 장을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인스턴트 식품을 넘 좋아하지요..대표적으로 햄 소시지 베이컨 등등

안먹일수도 없고 글서 몸에 이롭지않은 성분들을 잘 걸러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햄과 소시지는 조리하기 전에 끓은 물에 데쳐내면 여분의 기름기와 불순물을 없앨수 잇고요

칼로리도 줄일수 있어여 베이컨은 자체 기름이 잇어서 기름기를 안두르고 구워 키친타올에 닦거나 살짝 데친뒤 사용하면 좋아여^^

인스턴트 식품은 유통기간이 지나기 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미각은 생각보다 민감합니다.

한번 맛있다고 하면 계속 맛있고 맛없다고 하면..다시는 않먹지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엇ㄴ느데..아이가 않먹으면..정말 속상하죠..

ㄱ래서 아이들 양념이나 소스류를 기역했다가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세여^^

국물 요리를 할대는 멸치나 다시마오 진한 국물을 내서 하면//깊은 맛을 내서 훨씬더 맛있어여

그리고 화학 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여

천연조미료를 구입했다가 사용하세여^^

아이들 먹는것에 영양만 생걱하다가 맛을 놓쳐버리면 아이가 영영 그 영양만점의 요리와 멀어지게 됩니다..이점 주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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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소년 독깨비 (책콩 어린이) 7
존 레이놀즈 가디너 지음, 천미나 옮김, 에스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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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우리가 그린선생님께 각자 진행할 과학프로젝트를 말하는날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실버 트로피를 받는다.

'최고과학 교사상'도있는데 그린선생님은 아직 한번도 받지 못했다.

근데 내가말한 말에 선생님은 못마땅하고 아이들은 웃어 죽을것만 같았다.

그지만 나는 창피하지 않았다.

내 아이디 어 이니까.

내 아이디 어 는 식물에 대한것 인데

사람들은 내 생각을 이해하지 않는다.

난 식물의 과학성을 연구하기위해 식물의대한 과학책을 수시로봤다

 난 책을보고 간이랑  곡식등을 믹서기에 갈아서 마셔봤다.근데

그건 다음날 배가 무지무지 고픈걸 깨달았다.

그래서 간을 좀더 넣었다.

그런데다음날에 내 온몸이 식물처럼 초록색으로 변했다.

학교에와서 아이들에게 놀림도 봤고 선생님이 페인트로 알고있다.

내가    '인간광합성'을 한지 아무도 모른다.

난 식물인간이 된듯 햇빛과물만 가지고있으면 만사오케이 였다.

내가좋아하는 소세지도 먹으면 속이 울렁 거렸다.

난 내가 참이상했다.

나는 인간광합성을 풀었다.

그런데 나를 믿어주는 사람은 우리 할아버지뿐,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았다.

무시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좀 상했다.지금이순간이..

나는 선생님께 이 립스틱을 발라 보라고했다.

그순간 선생님도 나처럼  변했다.

선생님도 이제 믿어주실거같았다.

선생님께 과자를 주니 절때 못먹겠다고하셨다.

진짜이건 인간 광합성이다.

그런데 그때 두명의아저씨들이 선생님을 끌고갔다.

갑작 스러워서 어떻게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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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고양이 극장 - 삼국지 이야기 작은 곰자리 14
킴 시옹 지음, 권영민 옮김, 우디 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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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고양이 극장이 열려.

그때 극장에 아무도 없고 비어있을때

고양이 극장이열리지 태어날때부터 멋진 줄무니가있는 고양이들이 경극을하지.

줄무늬가 없는고양이?당연히 구경꾼이지.

오늘 볼 극장은 고양이극장 삼국지야.

그때 장비가 소리쳐.

''날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라구.

유비가말해.''저 씨커만한 자는 누구이냐?''

''장비이옵니다.''

''장비는 들어봤지''

근데 갑작이

(끼이이이익)
깜짝놀라서 숨었어.


다행이 자다깬 주인 할머니여서 다행이였지.ㅋㅋ

다시 경극을 시작하는데 장비의 우렁찬 목소리가깨져버렸어.

고양이들:뭐야뭐야 가자

''다음날 또열립니다!잊지말고 꼭 보러오십쇼.''

 

마지막에 큰아이가 책잘읽고

막둥이랑 가면놀이도하구..

재밌게 놀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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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내 아이 - 간섭은 아이를 망치지만 개입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페그 도슨.리처드 규어 지음, 윤경미 옮김 / 타임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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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좋지만 산만한 내 아이

 

간섭은 아이를 망치지만 개입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글귀가 책의 전체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전 아이를  편안하게 혼자 스스로 공부 할수 있도록 해주는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가 자기가 혼자 다 알아서 하드라고요..근데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하지.. 왜 계획성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준비물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아침마다 분주하게 가방을 챙기는지.... 정리 정돈은 왜이렇게 안되는지등등...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못마땅해 하며 잔소리를 하다가 결국은 참지못해 화를 내기도 하내여^^

그런데 이책을 읽다보니 결국 아이를 그렇게 만든건 바로 저 자신이더라구요

아이를 아이로 보지 않고 너무 과대평가했다고 해야하나?....

책에도 언급했듯이 자녀가 혼자 할수 있는 일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대수준을 갖고 있었고

본보기를 보이거나 이따금씩 지시를 내리는 등 그다지 체계적이지 않은 느슨한 방법만으로도 실행기능을

길러줄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머리좋은 아이가 산만한 행동을 하는 것은 활동을 계획하고 지시하며 행동을 조정하는 두뇌기반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고 일을 처리하기 위해 자기 행동을 조절하는 것에는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지능은 있지만 지능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실행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책을 접했을때 두께를 보고 무척 놀랐는데요...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교육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되었어요

표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수 있도록 돕는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상당히 활용도가 높네요

초기에 습관을 길러주는 기간에 꾸준히 일관성있게 계획을 실행해야 하는데 처음 몇주동안 이과정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동안 제가 번번히 실패한 이유는 바로 일관성있게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임입니다..

ㅣ내아이 산만지수 체크리스트ㅣ

ㅁ아침마다 준비물 찾는라 지각하는 날이 일주일에 두어번 지속된다.

ㅁ옆집에 물건하나 빌려오라고 심부름 시켜놓으면 함흥차사다.

ㅁ원하는게 생기면 지구가 두쪽날때까지 데굴데굴 구르며 떼쓴다.

ㅁ2가지 일을 동시에 시키면 우왕좌앙 어쩔줄을모른다.

ㅁ책상머리에단 10분이라도 앉아있는 모습을보는게 소원이다.

ㅁ아이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뭐하나 남아나는게 없다

ㅁ옷한번갈아 입하려면 족히1시간을 각오해야한다.

ㅁ아이를데리고 마트앞을 지나치는것 조차 두렵다.

이 책속에서 우리 두아이의 모든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지나친간섭이 아이를 망치듯이 지나친 무관심 또한 아이를 망치게 한다는 사실...

그동안 너무 관심하고 자유롭게 놔줄땐 놔줘야 하는뎅..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해봅니다.

 부모인 내가 계획성있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울 아이의 모습도 변화 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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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어린이를 위한) - MBC 창사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이미애 글, 최정인 그림, MBC 스페셜 제작팀 원작 / 밝은미래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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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해가 지기 시작하면 아마존 동굴에서는 소리가싹 없어진다.

짹짹거리던 새들도 끽끽 거리며노는 원숭이들도 모두 조용해진다.

인디오 소녀 릴리는 아까부터 발을 동동거리며 아빠를 기다렸다

릴리의아빠는 아마존 족사람들중에 활을 제일 잘쏘는 전사이시다.

아빠는 혼자 사냥을 하러 갔는데아직 돌아오지않았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돌아오니깐..ㅎㅎ

아빠가 돌아오고나서 내동생은 아빠등에 올라타기바쁘고 엄마는 음식하기 바빴다

''내일도..내일모래도..행복하겠지..?''

 

근데 어느날 하얀색 살의 사람들이 아마존으로 왔다.

그때부터 하얀색살사람들과 한팀이되어 사냥을 하곤했다.

근데 하얀색인들이 아빠에게 말을꺼냈다.

''온몸에 두두러기가 나서 못살겠다 오버 난 가야겠다오버 데려다줘라 오버''

그말을들은 아빠는 돌위에서 마네킹저럼 굳어있었다

일주일후아빠가 말했다.

''백인들을 데려다주고올게.''라고..

왠만해선 안우는 엄마두 울면서 말하고또말하고붙잡았다.

''당신이아무리 전사라두..거긴 죽음에길로 가는길이에요 여보..ㅠㅠ''

''난 살수있어''아빠가말했다.

아빤 갔다..

며칠뒤 내동생이 감기에들었다 감기는 별거아니겠지하구

죽도끓여주구 약도 지어주구 내 보금자리인 자리에 눕여주기까지했는데..

죽고말았다..ㅠㅡ

엄마도 전염병이 왔다.

그제서야 제데로 영원의나무에가서 따서왔는데..

엄마는 벌써 숨이 끊어진지 오래다.

나는 고아가 되기 싫었다.

아빠마저 잃고싶진 않았다.

난그날부터 깊은 숲에가서 기다렸지만

쥐새끼한마리도 보이지않았다.

점점 아마존의나라가 이상해졌다.

아빠는이모습을보시면 놀라실거다.

사람들이 예전보다너무너무 게으러졌다.

난 겨우겨우 일해주면서 고기 한덩어리를 얻는다.

아빠를기린다몇달이흘렀다.

근데 갑작이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가까이가보니 아빠였다

아빠!!하구 달려가는데 아빠는 예전보다 너무말라있었고

힘이없었다.난 아빠마저잃고싶지않아서영혼의나무에가서 주문을외운다.

''에이에에이,에에이에이''

그리고 열매를 갔다가 짜고짜고해서 죽도만들어서아빠에게드렸다.

아빠는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여전히 힘이없었다.

사람들이나에게 이런말을했다너무 짜증났다.

''이제관짜라 꼬마야 그렇게 해봤자뭐해?어차피 죽을사람인데 ㅋㅋ''

''당신들은 그런말할 자격없어!!''

난 몇일을 자지않고 간호했다.

아빠는 기운을 되찾았다.

갑작이 불이났다

아빠는예전처럼 사람들을 위기에서 꺼내주고 한말씀을 하셨다.

''기억하십니까?아무것도안가졌을때 우린 행복했어요 내물건이고뭐고 돈이뭡니까?

그것들은 오히려 늘행복이부족하다고느끼게했지요.우리 아마조니족은 자연속에서..

아무것도 안가졌을때 행복했습니다.''누구도 아빠말에 토를 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사람들은 자신의잘못을 깨달았다.

''아빠 마유할머니가있는 깊은 숲으로가요 가서 아빠랑나,마유할머니랑행복하게살아요''

''그래 그러자구나''

그리하여 아빠랑나랑 마유할머니가있는 깊은 숲으로갔다.

그리고..다시행복이 찾아왔다^^ 

아마존의 부족들은 우리와는 정말 다른 방식을 삶을 살고 있어여..

여러분과 같은 나이 같은 모습의 아마존 어린이들이 아파하고 잇어여

평화롭고 행복하던 그 부족 우리들 때문에 병들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아마족니 족의 삶은 원시가 아닌 문명화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동안 얻은 것은 무억이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한장의 슬픈

동화 같기도 하고 언젠가 기억속에서 지워져 버리지 않는 다른사람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어린이가 되엇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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