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해가 지기 시작하면 아마존 동굴에서는 소리가싹 없어진다. 짹짹거리던 새들도 끽끽 거리며노는 원숭이들도 모두 조용해진다. 인디오 소녀 릴리는 아까부터 발을 동동거리며 아빠를 기다렸다 릴리의아빠는 아마존 족사람들중에 활을 제일 잘쏘는 전사이시다. 아빠는 혼자 사냥을 하러 갔는데아직 돌아오지않았다 그래도 조금있으면 돌아오니깐..ㅎㅎ 아빠가 돌아오고나서 내동생은 아빠등에 올라타기바쁘고 엄마는 음식하기 바빴다 ''내일도..내일모래도..행복하겠지..?'' 근데 어느날 하얀색 살의 사람들이 아마존으로 왔다. 그때부터 하얀색살사람들과 한팀이되어 사냥을 하곤했다. 근데 하얀색인들이 아빠에게 말을꺼냈다. ''온몸에 두두러기가 나서 못살겠다 오버 난 가야겠다오버 데려다줘라 오버'' 그말을들은 아빠는 돌위에서 마네킹저럼 굳어있었다 일주일후아빠가 말했다. ''백인들을 데려다주고올게.''라고.. 왠만해선 안우는 엄마두 울면서 말하고또말하고붙잡았다. ''당신이아무리 전사라두..거긴 죽음에길로 가는길이에요 여보..ㅠㅠ'' ''난 살수있어''아빠가말했다. 아빤 갔다.. 며칠뒤 내동생이 감기에들었다 감기는 별거아니겠지하구 죽도끓여주구 약도 지어주구 내 보금자리인 자리에 눕여주기까지했는데.. 죽고말았다..ㅠㅡ 엄마도 전염병이 왔다. 그제서야 제데로 영원의나무에가서 따서왔는데.. 엄마는 벌써 숨이 끊어진지 오래다. 나는 고아가 되기 싫었다. 아빠마저 잃고싶진 않았다. 난그날부터 깊은 숲에가서 기다렸지만 쥐새끼한마리도 보이지않았다. 점점 아마존의나라가 이상해졌다. 아빠는이모습을보시면 놀라실거다. 사람들이 예전보다너무너무 게으러졌다. 난 겨우겨우 일해주면서 고기 한덩어리를 얻는다. 아빠를기린다몇달이흘렀다. 근데 갑작이 발자국소리가 들렸다 가까이가보니 아빠였다 아빠!!하구 달려가는데 아빠는 예전보다 너무말라있었고 힘이없었다.난 아빠마저잃고싶지않아서영혼의나무에가서 주문을외운다. ''에이에에이,에에이에이'' 그리고 열매를 갔다가 짜고짜고해서 죽도만들어서아빠에게드렸다. 아빠는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여전히 힘이없었다. 사람들이나에게 이런말을했다너무 짜증났다. ''이제관짜라 꼬마야 그렇게 해봤자뭐해?어차피 죽을사람인데 ㅋㅋ'' ''당신들은 그런말할 자격없어!!'' 난 몇일을 자지않고 간호했다. 아빠는 기운을 되찾았다. 갑작이 불이났다 아빠는예전처럼 사람들을 위기에서 꺼내주고 한말씀을 하셨다. ''기억하십니까?아무것도안가졌을때 우린 행복했어요 내물건이고뭐고 돈이뭡니까? 그것들은 오히려 늘행복이부족하다고느끼게했지요.우리 아마조니족은 자연속에서.. 아무것도 안가졌을때 행복했습니다.''누구도 아빠말에 토를 다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사람들은 자신의잘못을 깨달았다. ''아빠 마유할머니가있는 깊은 숲으로가요 가서 아빠랑나,마유할머니랑행복하게살아요'' ''그래 그러자구나'' 그리하여 아빠랑나랑 마유할머니가있는 깊은 숲으로갔다. 그리고..다시행복이 찾아왔다^^ 아마존의 부족들은 우리와는 정말 다른 방식을 삶을 살고 있어여.. 여러분과 같은 나이 같은 모습의 아마존 어린이들이 아파하고 잇어여 평화롭고 행복하던 그 부족 우리들 때문에 병들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아아마족니 족의 삶은 원시가 아닌 문명화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동안 얻은 것은 무억이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한장의 슬픈 동화 같기도 하고 언젠가 기억속에서 지워져 버리지 않는 다른사람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어린이가 되엇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