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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소년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7
존 레이놀즈 가디너 지음, 천미나 옮김, 에스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날은 우리가 그린선생님께 각자 진행할 과학프로젝트를 말하는날이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실버 트로피를 받는다.
'최고과학 교사상'도있는데 그린선생님은 아직 한번도 받지 못했다.
근데 내가말한 말에 선생님은 못마땅하고 아이들은 웃어 죽을것만 같았다.
그지만 나는 창피하지 않았다.
내 아이디 어 이니까.
내 아이디 어 는 식물에 대한것 인데
사람들은 내 생각을 이해하지 않는다.
난 식물의 과학성을 연구하기위해 식물의대한 과학책을 수시로봤다
난 책을보고 간이랑 곡식등을 믹서기에 갈아서 마셔봤다.근데
그건 다음날 배가 무지무지 고픈걸 깨달았다.
그래서 간을 좀더 넣었다.
그런데다음날에 내 온몸이 식물처럼 초록색으로 변했다.
학교에와서 아이들에게 놀림도 봤고 선생님이 페인트로 알고있다.
내가 '인간광합성'을 한지 아무도 모른다.
난 식물인간이 된듯 햇빛과물만 가지고있으면 만사오케이 였다.
내가좋아하는 소세지도 먹으면 속이 울렁 거렸다.
난 내가 참이상했다.
나는 인간광합성을 풀었다.
그런데 나를 믿어주는 사람은 우리 할아버지뿐,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았다.
무시당하는거 같아 기분이 좀 상했다.지금이순간이..
나는 선생님께 이 립스틱을 발라 보라고했다.
그순간 선생님도 나처럼 변했다.
선생님도 이제 믿어주실거같았다.
선생님께 과자를 주니 절때 못먹겠다고하셨다.
진짜이건 인간 광합성이다.
그런데 그때 두명의아저씨들이 선생님을 끌고갔다.
갑작 스러워서 어떻게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