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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고양이 극장 - 삼국지 이야기 ㅣ 작은 곰자리 14
킴 시옹 지음, 권영민 옮김, 우디 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밤이 깊으면 고양이 극장이 열려.
그때 극장에 아무도 없고 비어있을때
고양이 극장이열리지 태어날때부터 멋진 줄무니가있는 고양이들이 경극을하지.
줄무늬가 없는고양이?당연히 구경꾼이지.
오늘 볼 극장은 고양이극장 삼국지야.
그때 장비가 소리쳐.
''날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라구.
유비가말해.''저 씨커만한 자는 누구이냐?''
''장비이옵니다.''
''장비는 들어봤지''
근데 갑작이
(끼이이이익)
깜짝놀라서 숨었어.
다행이 자다깬 주인 할머니여서 다행이였지.ㅋㅋ
다시 경극을 시작하는데 장비의 우렁찬 목소리가깨져버렸어.
고양이들:뭐야뭐야 가자
''다음날 또열립니다!잊지말고 꼭 보러오십쇼.''
마지막에 큰아이가 책잘읽고
막둥이랑 가면놀이도하구..
재밌게 놀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