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
한영식 지음, 최원선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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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까동물일까버섯과곰팡이

<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
📕 한영식 지은이
📙 최원선 그림
📗 서울 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2024 . 7 . 31

초등학교 3학년이면 새로운 교과목으로
과학을 배우게 되죠.

처음 과학을 접하는 아이들은 과학이 참 어렵다고들 말해요.
아무래도 용어나 범위, 과학 현상이나 원리가 조금은 생소하기에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공부나 책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교과로 접근한다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워져서
과학이 지겹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통합 교과 시리즈로 나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책을 소개해볼께요.

바로 “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 “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 교과 정보서로
☑️ 하나의 주제를 개념,역사,자원,생물,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
☑️ 재미있는 스토리와 쉽고 자세한 설명
☑️ 서술형 평가를 대비하는 워크북
☑️ 꼼꼼한 감수로 높은 정확도의 내용


이번에 나온 참 잘했어요 과학 33권은
<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 예요.

동동 박사님 연구실에서
무지개 버섯을 살짝 만져본 팽이는
균류 세상으로 빨려들어가요.

거기에서 대왕 독버섯이
균류 세상을 독으로 물들이려는 것을 보고
세정과 송이와 함께 균류 세상을 구하려고 해요.

과연 주인공 팽이,송이, 세정, 동동 박사님은
균류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버섯과 곰팡이에 관한 책으로
1 . 개념 : 버섯과 곰팡이의 특징
2 . 역사 : 균류의 출현과 우리 생활
3 . 자원 : 소중한 생물 자원인 군류
4 . 생물 : 생태계와 균류
5 . 사회 : 우리가 연구해야할 균류

에 대해서 짦은 만화와 사진이나 그림을 이용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흥미롭고 신비한 과학의 세계의 첫발을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을 제공해주신 지학사 아르볼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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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 제4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유영소 지음, 김혜란 그림 / 샘터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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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할머니는어디갔을까 #도서제공

<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
📕 유영소 글
📙 김혜란 그림
📗 샘터 2015 . 10 . 2


📚 P . 11
옛날에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꼬부랑 길을 나섰대.
꼬부랑 열두 고개 꼬불꼬불 산길을
꼬부랑꼬부랑 넘는데 , 얼마나 힘든지 몰라.
꼬부랑 열 두 고개를 어찌어찌 다 넘으니,
꼬부라진 오두막이 보이지 뭐야.

➿➿➿➿➿➿➿➿➿➿➿➿➿➿➿

아무도 안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꼬부랑 할머니
열두 고개를 넘느나 배가 너무 고팠지만 먹을게 하나도 없었어.
일단 하룻밤을 보낸 후 생각했지.

“ 오늘부터 이 집은 내 거여.
주인이 와도 배 내밀고 안 비킬란다.
누가 집 비우고 어디 가랬나?
예는 인자 내 집이여.
방구들도 데우고, 뜨신 물부터 좀 마시자고. “

그 때 갑자기 누군가 꼬부랑 할머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가래떡을 왕창 들고온 김부자였지
두번째로 국거리할 소고기와 사과 , 배를 잔뜩 가지고 온 곽떡국
떡국에 들어갈 지단을 담당하는 달걀도깨비
김치를 가지고 온 김치뚝이
쌀 한가마니를 가지고 온 감나무골 배 선비
단감 한 바구니를 들고온 개똥이네
알밤을 가져온 다람쥐
칡을 잔뜩 캐 온 오소리
한과를 싸온 뱀골 땡이 할머니
말린 버섯을 가지고 온 여우
멧돼지를 잡아온 호랑이
꾸덕꾸덕 잘 말린 박대를 들고 온 약방 아저씨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은 메산이

모두 다 함께 떡국을 끓여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가짜 꼬부랑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게 되었어.

왜 그랬을까?

꼬부랑 할머니는 이참에
여기에 살던 꼬부랑 할머니처럼 살아보고 싶어해.

과연 가짜 꼬부랑 할머니는 착하게 살 수 있을까?

➿➿➿➿➿➿➿➿➿➿➿➿➿➿➿

호랑이나 반쪽이 , 메산이 , 달걀 도깨비 등
옛 이야기속 주인공들도 함께 나오기에
더 친숙해서 폭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책.


욕심많고 자기밖에 모르던 심술궂은 가짜 꼬부랑 할머니가
인정 많은 진짜 꼬부랑 할머니인척 행세를 하며
조금씩 착한 일들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가짜 꼬부랑 할머니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고 어려운 아이를 돌봐주기도 하게 되어
점차 인정많은 진짜 꼬부랑 할머니처럼 바뀌게 된다.

살아가면서 정을 주고 나눔과 베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재미있는 동화책이다.

그나저나 진짜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따뜻한 마음과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게
이 책을 제공해주신 샘터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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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학교 샘터어린이문고 79
박남희 외 지음 / 샘터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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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학교 #도서협찬

< 제로학교 >
📕 박남희 , 이여니 , 곽윤숙 , 김태호 글
📙 김연제 그림
📗 샘터 2024 . 5 . 27


MBTI 이야기가 유행하게 되면서부터
“ 너 T 야? F 야? “
많이들 물어봤죠.

그러면서 공감 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공감 능력은 소통의 기본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죠.

요즘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많이 강해지면서
공감 능력을 많이 상실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감 능력이 제로라는 “ 공능제 “ 라는 말도 생겼구요.

공감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예요.

공감능력은 꼭 선천적인 것만은 아니기에
가정에서 , 학교에서 , 사회에서 등
여러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배울 수 있어요.

동화를 읽으면서 공감능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해볼께요.


< 제로 학교 > 🏫
공감 능력이 제로인 친구들이 있는 곳.

5학년 들꽃반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로
네 분의 작가님들이 네 가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 수도 있는 ' 관계 ' 에 관해
재미있게 들려주시는 동화책이지요.


📍 메이트 러너
남들보다 더 잘 뛰고 싶은 육상 선수 은서는
전학와서 만나게 된 경쟁 상대로 여겨지는 기주와
잘 지낼 수 있을까?


📍 몽당연필
친구들을 사귐에 있어서 힘듦을 느끼는
연필 좋아하는 서래는
학교에서 인기쟁이 아리와 갈등이 생기는데
잘 해결할 수 있을까?


📍 고치고치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애착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정후는
학교에서 잃어버리게 되지만
아무도 정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정후의 마음을 이해해 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


📍 바꾸기 게임
완벡하게 깔끔한 성향의 주인공은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손톱에 때도 껴있는 나미와
서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조금씩 나미가 궁금해지게 된다.
주인공은 나미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나와는 다른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마음도 헤아려보면서 공감하고 이해하며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의 책으로
읽다보면 공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네요.

섣부른 공감없는 위로는
상대에게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누군가를 위로할 때 잘 위로해야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생각할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

➿➿➿➿➿➿➿➿➿➿➿➿➿
우리는 지금 ‘ 제로 ‘ 에 놓여 있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제로는 무한한 가능성의 숫자니까!
➿➿➿➿➿➿➿➿➿➿➿➿➿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바른 공감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이 첵을 제공해주신 샘터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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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슬기로운 철학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미조 편역 / 파랑새서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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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슬기로운철학수업 #협찬

<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 수업 >
📕 김미조 번역
📙 파랑새서재 2024 . 8 . 15


얼마전 “ 장르별 독서법 “ 이라는 책에서 봤던 철학 독서법.

철학이 어렵고 심각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천천히 가볍게 시작해보기.
일상 속에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사소한 질문들로부터
사고의 깊이를 키워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 철학.


그 책을 읽고 나서 철학책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고
때마침 파랑새서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 당첨으로
<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 수업 > 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철학의 세 영역 중 존재론에 가까운 철학자인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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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 6
“ 세상은 내가 존재하기에 존재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 밝힌 촛불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빛난다.
모두를 위하고 싶다면
너 자신을 먼저 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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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 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 수업 >

📍 1 . 혼자 , 때로는 함께
📍 2 . 힘들다고 주저앉을래?
📍 3 . 네가 가져야 할 것들
📍 4 . 파도가 거센 삶의 바다를 굳건히 헤쳐나가라

각 내용마다 위로를 받을 수 있고 힘을 낼 수 있는
문구들이 참 많이 있다.

꼭 처음부터가 아닌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너무나 좋은 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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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이는 본질을 꿰뚫고
그 본질 안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분석한 철학자.


죽음은 그저 하나의 자연현상일 뿐이기에
우리가 생각하고 고민해야하는 것은
‘ 죽음 ‘ 이 아니라 ‘ 삶 ‘


삶은 괴로운 것이다.
괴로움이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삶에는 끝이 있다.
괴롭게 만드는 정체를 파악해서
지금 이 순간을 더 잘 살아내야 한다고 말하는 쇼펜하우어


진정으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한다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되새기며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 P . 115
한번 존재한 것은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결코 존재한 것이 없던 것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음 순간
이미 존재했던 것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현재가 아무리 하찮더라도
‘ 지금 내가 사는 현실 ‘ 이기에 의미 있으며,
과거보다 우월하다.

➿➿➿➿➿➿➿➿➿➿➿➿➿➿

이 책은 파랑새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당첨되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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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 데이즈 1 - 우리만의 비밀 생활 네쌍둥이 데이즈 1
히노 히마리 지음, 사쿠라 오리코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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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쌍둥이데이즈 #협찬

< 네 쌍둥이 데이즈 1 . 우리만의 비밀 생활 >
📕 히노 히마리 지은이
📙 사쿠라 오리코 그림
📗 정원영 옮긴이
📘 을파소 2024 . 8. 9


< 네 쌍둥이 데이즈 >

제목부터 궁금하게 만들죠?
쌍둥이도 보기 드문데 심지어 네 쌍둥이라니!

게다가 우리만의 비밀 생활이라는 소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해요.

저는 이 책 출간전에 아울북 재밌당원으로
미리보기를 봤었어요.
물론 1권 전체는 아니였지만 어찌나 흥미진진하던지….
초등 고학년 여아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베스트셀러더라구요.

📍 일본 누적 판매 200만부!
📍 2024 일본 어린이책 총선거 아동 문고 부문 1위!
📍 제 6회 가도카와 츠바사 문고 소설상 특별상 수상!

갓난아기때부터 보육원에서 살았던 미후

미후가 들어있던 바구니에는
이름표와 파란색 하트 목걸이만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 “ 에 참가하게 되요.

중학생 자립 지원 프로그램은 보호자 없는 아이들끼리
한 집에 살면서 홀로서기를 하는 프로그램이지요.

홀로서기를 하려고 찾아간 집에는
미후와 똑같은 아이가 있었어요.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세 명이나~~

샹냥하고 야무지며 분홍을 좋아하는 첫째 “ 이치카 “
활기찬 장난꾸러기로 빨강을 좋아하는 둘째 “ 니토리 “
내성적인 덤벙이 파랑을 좋아하는 셋째 “ 미후 “
얌전하고 조용한 부끄럼쟁이너 보라를 좋아하는 “시즈키 “

얼굴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겼지만
각자 다른 성격에 다른 취향 , 좋아하는 색도 다른 네 쌍둥이가
다 함께 모여살면서 울고 웃고
서로 사랑하면서 애틋한 가족이되어가는 이야기.

자립이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라면
혼자가 아니기에
서로 의지하고 믿고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다행인 듯 해요.


아이들끼리만 생활하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환상적이라며…
자립할 수 있게 핸드폰과 각종 지원까지 된다니 너무 좋다는 첫찌

세상에서 혼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다가
가족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어
어색함과 불안함 , 갈등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사랑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책인 것 같다는 첫찌.

첫찌는 이 책이 동화책이라기보다는
웹소설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이야기 전개가 너무 흥미진진한데
2권이 나올 때까지 언제 기다리나며…

함께 2권도 출간되었다니 어서 봐야한다고…ㅋㅋㅋ


아울북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시면 독후활동지도 있어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유튜브 급식걸즈의 친구들도 네 쌍둥이 데이즈에 푹 빠져서
영상도 찍어서 올렸다니 함께 보시면 더 재미있을 듯요 ^^

아울북의 재밌당원으로 아울북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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